[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영광은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의 삼형제의 섬을 안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섬이 바로 송이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광 하면 자연스럽게 굴비를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굴비는 우리 먹을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을 주기 때문이다.
송이도는 섬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1박을 하며 둘러 보아야 섬의 이모저모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배시간에 맞추어 몽돌해변만 보기에는 아까운 섬이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바위섬인 민계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는 설치된 지가 그리 오리 되지 않았지만 칠산대교 개통 이후로 중심에 서 있는 등대가 되었다.
등대가 자리한 민계도는 그다지 크지 않은 바위섬으로 사실상 노출된 암초에 해당하여 들어갈 방법은 어선밖에 없어 섬이 자연스럽게 보호되고 있다.
등대 남쪽의 항로는 영광군 관내의 섬들을 연결해 주는 연락선들이 영광군 본토에 자리한 향화도항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해당하는 자리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월 2일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산242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한적한 섬을 방문하게 되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게 되는데 배시간과 인증에만 너무 매달리다 보면 방문한 섬의 속살을 보기가 힘들다.
섬의 속성상 하루 2회 미만으로 운항하는 섬일 경우에는 더욱 시간에 쫒기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만 항구에 내리면 선돌 앞에서 기념샷을 담아야한다.
이후 마을로 들어서면 좌 우측에 있는 정미소나 창고를 보면 섬의 경제 활동을 짐작하게 하는 대표적인 건물임을 알게 되는데 반드시 둘러 보도록 하자.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낙월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영광 낙월도는 1960~1980년대 새우잡이의 황금어장 터였다 보니 인근 전장포와 함께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였다.
지금은 섬 전체가 쇠락하여 한적한 섬으로 변했지만 상,하낙월도의 아름다운 전설은 아름다운 서정으로 남아 인문학의 중심이 되고 있다.
달밤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전장에서 진격하다가 달을 보고 하룻밤을 기거했을까? 여행자의 시선으로 보면 분명 머물게 하는 이유가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낙월리
[전북 두루워킹투어]
부안의 개암사는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으며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인등전·응향각·응진전·일주문과 월성대 및 요사가 있으며 대웅전은 대표적인 조선 중기 건물이다.
정읍의 백양사와 해남 미황사와 더불어 대웅전 뒤면에 암석으로된 봉우리가 인상적으로 보이는 곳에 대웅전이 있는 공통점이 있는 아름다운 천년고찰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714
[숙박]
혼자서 출장을 가거나 영광을 여행을 할 때에는 안전과 깔끔함을 위주로 찾아야 하고 여기에 가성비마저 좋다면 누가 가더라도 마음에 드는 곳일 것이다.
단지 숙소에서 편의점이나 다른 편의시설은 조금 걸어 나와야 하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주말을 제외한 평일요금은 객실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성비가 좋다.
무인 호텔이라 직원은 없지만 급한 용무는 예약실로 전화를 하면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조식으로 간단한 빵종류가 제공된다.
전화 : 061-356-0007
주소 : 전남 영광 법성면 법성포로 27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먼바다에 속한 세존도 등대는 먼바다 해상에 위치한 높이 22여미터의 작은 바위섬으로 섬이라기 보다는 암초에 가까운 섬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남해군에 속하는 곳이지만 실제로 가장 가까운 유인도는 통영시의 욕지도에 해당하며, 부산항과 사천항 방향의 선박들로 구분된다.
따라서 이 등대는 남해 항로에서 사천항으로 들어오는 분기점에 해당하는 곳에 있는 항로표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남해 끝자락 홍도가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6월 7일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유인도서]
통영 두미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과 북쪽의 일부를 제외하면 급사면으로 되어 있다보니 접근이 쉬운 섬은 아니다.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가 주목으로 많이 우거져 있으며, 현재는 61세대가 거주 하고 있으며, 취락은 동쪽 및 북쪽 해안의 완사면에 분포한다.
온화한 기후에 기암절벽을 이루는 곳이 많아 유람을 통한 해상관광지로 유명하며, 곁에 욕지도를 두고 있어 많은 여행객이 정기여객선을 이용해 방문한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 두미도는 남해도와 욕지도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11.0㎞ 정도이니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한적하여 피서지로 적합한 섬이다.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두미도라 불렀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급사면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높이 467m의 천황산이 있으며, 해안은 대부분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로 되어 있어 선박의 접근이 쉽지 않으며, 연안의 평균 수심은 20m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유인도서]
서산에 있는 작은 섬 간월암은 서해 노을의 랜드마크라 할 정도의 아름다운 노을 색을 보여주며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끊임없이 여행객이 찾는 섬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 만조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열리고 있으며, 밀물에는 섬이되고 간조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서산에 있는 작은 섬 간월암은 서해 노을의 랜드마크라 할 정도의 아름다운 노을 색을 보여주며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끊임없이 여행객이 찾는 섬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 만조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열리고 있으며, 밀물에는 섬이 되고 간조에는 걸어들어 갈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