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가덕도 동편 끝자락에 위치한 등대로 부산의 가덕도 등대와 이름이 같은 동명의 등대이기에 이름만 듣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근 가사도 등대의 서남서쪽 약 3.8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가사도 서편을 항해하거나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선박들에게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이다.
이 등대가 위치한 가덕도의 서쪽으로 집우도라는 무인도가 있는데 섬 인근에 노출된 암초들이 여럿 자리하고 있어서 부근을 지날 때에는 유의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6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산 398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하조도에서 맹골방향으로 펼쳐진 섬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소마도와 거마도인데 등대는 거마도에 2007년에 설치되었다.
유인도가 35개, 무인도가 119개나 될 정도로 관할구역 내에 섬이 많고, 가사도에 가사출장소, 서거차도에 거차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진도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은 이곳을 경유하여 각 부속도서로 운항하지만 대부분의 섬이 대부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무인도서는 쉽게 입도하기가 어렵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무인도서]
진도군 하조도에서 맹골방향으로 펼쳐진 섬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소마도와 거마도인데 등대는 거마도에 2007년에 설치되었다.
유인도가 35개, 무인도가 119개나 될 정도로 관할구역 내에 섬이 많고, 가사도에 가사출장소, 서거차도에 거차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진도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은 이곳을 경유하여 각 부속도서로 운항하지만 대부분의 섬이 대부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무인도서는 쉽게 입도하기가 어렵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전남 진도에서도 3시간여를 가야 만나는 섬 맹골도와 죽도를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으며, 수로 자체가 험란하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섬이다.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군도를 형성하고 있고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맹골군도라고 불리는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진도 관매도에 속한 부속섬인 방아섬은 전설이 깃든 신령스런 무인도서이며 섬의 특이한 모양에서 비롯되는데 내용을 알고 나면 더 새롭게 다가온다.
진도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20분 뱃길의 관매도에서 여름 한달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돌다 보면 만나게 되는 섬이 방아섬이다.
주인공은 다양한 신화적인 인물이 등자하는데 관매도 자체가 워낙 웅장하고 아름다워 보는 것만으로 힐링 되는 섬이지만 교통편이 불편하여 쉽게는 만나지 못해 더욱 귀한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완도권역에 있는 소모도 등대가 역사 등대임을 아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이름도 첨 들어본 사람이 많을 성 싶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 7월에 처음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얼마전 해수부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교체 또는 보수 예정이라고 한다.
소리도의 등대를 교훈 삼아 옛 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바꼈으면 하지만 무조건 교체라는 잣대로 설치해서는 안될 역사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7월 8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1816
[전북 두루워킹투어]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강폭이 넓다 보니 식재된 벚나무가 오히려 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벚꽃이 낙화할 무렵은 또다른 남원의 멋을 보여주기에 봄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전북 두루워킹투어]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장수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있는 백운산에서 발원, 남쪽으로 흘러 남원시의 동쪽 변두리를 지나 전남 곡성군과의 접경지역에서 섬진강에 합류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간이역 시간여행]
한벽 터널은 전라선 본선의 일부로 일제 강점기에 전주~남원간 철도를 건설하면서 시공 후 1931년 개통되어 지금은 복선화 공사로 폐쇄 된 터널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이 신봉하던 풍수지리 사상을이용하여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터널을 뚫고 전라선 철도를 건설했었다.
이후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굴은 전라선 전주시 도심 구간의 일부로서 철도 터널로 계속 사용되었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전북 두루워킹투어]
한벽 터널은 전라선 본선의 일부로 일제 강점기에 전주~남원간 철도를 건설하면서 시공 후 1931년 개통되어 지금은 복선화 공사로 폐쇄 된 터널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이 신봉하던 풍수지리 사상을이용하여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터널을 뚫고 전라선 철도를 건설했었다.
이후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굴은 전라선 전주시 도심 구간의 일부로서 철도 터널로 계속 사용되었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이달의 등대 2022년]
여행을 하다 보면 스토리가 있던 없던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중심이 바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그 지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단순하게 구경으로 끝나는 여행보다는 그 지역이 안고 있는 스토리를 읽는 능력을 갖춘다면 그는 여행자의 기본을 갖추고 여행한다고 할 수 있다.
하멜 등대 역시 낮에 보는 것 보다는 여수 밤바다에서 조명을 안고 볼 때가 훨 감성적이며 22년 4월의 등대로 해수부에서 지정하였지만 스템프 좌표가 틀려 애로 사항이 많은 지금이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월 28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365일]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