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등대]
상주 대도등대는 소치도의 섬에 있어 소치도 등대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해상의 고도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무인등대이다.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올라 등대에 오르면 남해의 절경이 펼쳐지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등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망망대해로 보이기에 주변에는 특별하게 항해에 장애가 될만한 요소가 없으며 타원형의 바위섬 하나가 솟아있는 섬 모양이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4일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산444
[한국의 역사 등대]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한국의 역사 등대]
옹진군 동백도 정상에 있던 기존 등대는 1964년 축조돼 노후화와 기존 높이가 8.2m에 불과해 주변 수목에 가리는 등 등대의 기능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를 헐고 2008년에 새로 증축한 등대가 지금의 무인 등대인데 인근 소야도 등대와 함께 해상의 암초 위치 및 안전 항로를 나타낸다.
동백도 섬 역시 바다 한가운데 동백꽃이 피어난 형상으로 준보전도서에 해당하며 전체 면적이 작아 등대외에는 들어서기 힘든 작은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1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한국의 역사 등대]
고흥의 내나로도 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등대로 여수항과 나로도항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의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기단은 비교적 낮은 등대이지만 등대 위치가 고지대여서 멀리서도 빛을 볼 수가 있는 등대이다.
여수만의 협수로를 빠져나와 넓은 수로로 나오는 지점부터 이 등대의 불빛을 볼 수 있고, 이 방향으로 항해를 하면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사이의 해협을 방향으로 진입후 나로도항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현주민들은 이 등대를 봉남등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의 표기는 나로도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3월 22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동일면 봉영리 산 150
[한국의 역사 등대]
여수시 돌산도의 월전포 해변 동편의 산등성이에 위치한 등대로 소리도 등대를 경유하여 여수항과 광양항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의 항로표지가 되고 있다.
이 등대를 지나서면 바로 오동도 등대로 연결되어 여수항 방향으로 들어설 수 있으며, 계속해서 북쪽으로 항해하면 광양만으로 들어서는 위치에 있다.
지금의 등대는 과거 모습은 숙소 용도로 쓰던 건물과 등대 주변 돌담만이 과거 그대로이고 등대는 1985년에 새로 준공한 등대이며 주변은 거의 폐허 수준으로 민간인이 농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44년 11월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7-1
[한국의 역사 등대]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됐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보수가 필요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1998년 12월 웅장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등탑 높이를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실을 갖췄으며 부산항을 모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됐다.
현재는 무인도서이지만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에 출입허가를 득하여 등대 내부로 입도할 수 있으며 올라서면 부산항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37년 11월 1일
주소 : 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130
[유인도서]
제주도 유인도 중에 가장 큰 섬인 추자도는 전남 완도군과 제주시 사이에 위치한 섬이며 제주 최북단의 섬으로 상,하추자도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추자는 인근에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는 섬으로 구성된 추자군도에 속하며 멸치잡이와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로 인기가 높다.
근래에 들어와 제주 올레길 연장으로 추자도가 속한 뒤에 많은 관광객과 올레객들이 방문하며 명섬 백섬 장소가 된 후부터는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추자도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제주도 유인도 중에 가장 큰 섬인 추자도는 전남 완도군과 제주시 사이에 위치한 섬이며 제주 최북단의 섬으로 상,하추자도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추자는 인근에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는 섬으로 구성된 추자군도에 속하며 멸치잡이와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로 인기가 높다.
근래에 들어와 제주 올레길 연장으로 추자도가 속한 뒤에 많은 관광객과 올레객들이 방문하며 명섬 백섬 장소가 된 후부터는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추자도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옹도 등대는 백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오로지 유람선을 통하여 입도할 수 있는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섬이자 현재는 유인도서이다.
몇 년 후에 등대를 지키는 사람들이 격렬비열도로 합류가 되고 나면 옹도 역시 무인도서가 될 가능성이 크며 새들이 고향으로 바낄 전망이다.
파도가 높고 물살이 거세어 입도 자체가 어려운 섬 중에 하나이지만 등대는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고 한 담당 주무관의 이야기가 맞는 옹도이다.
최초 점등일 : 1907년 01월 01일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유인도서]
충남 태안 옹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07년 1월에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태안반도 안흥신항(신진도)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옹기와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등탑은 높이가 14m이며 8각형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5~40km 거리에서도 육안 식별이 가능하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69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1945년 무렵 건립된 알뜨르 비행장 주변 일본군 진지와 비행장, 고사포 진지 등이 있는 일제 강점기 흔적들은 우리가 기억해야할 일제 잔재물이다.
이 시설물은 중국 본토 공략을 위해 1935년 무렵 모슬포에 조성한 비행장을 1945년 무렵에 확장하면서 만든 일본 해군 비행장의 부속 시설이다.
콘크리트 구조체를 만들고 위쪽에 돌무더기를 쌓아 동산처럼 만든 다음 나무 등으로 가려 숨겨 조성하였으며, 군사 기지화하였던 침략의 증거물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 일대
[숙박]
제주는 전역에 숙박업소 넘쳐나는 곳이기에 어디를 가던 마음에 드는 숙소를 만날 수 있지만 한라산전망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은 5성급 호텔이기에 성수기에는 숙박하기가 금액면에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비수기에 패키지로 이용하면 좋을 성 싶다.
더블 룸도 있지만 트윈을 선택할 경우 다소 편안한 잠자리를 할 수 있으며 3명이서 여행한다면 가성비에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탑동로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