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신안군에 속한 구도 등대는 지금은 기능이 폐지되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역사 등대와 모양면에서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신안에 설치되었던 의료기관 제생원이 그런 모양을 갖게된 중요한 격리가 필요한 의료시설도 이와 관련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전남 고흥 소록도의 한센병 관련 시설이며 한국 전쟁기에 설치된 포로수용소 시설도 섬의 고립성으로 인해 형성된 등대시설 등이 해당한다.
구도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 오히려 보존이 되고 있지만 시급하게 보수해야할 역사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6년 9월 1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산 91-2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신안군에 속한 구도 등대는 지금은 기능이 폐지되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다른곳의 역사 등대와 모양면에서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구도에 설치되었던 의료기관 제생원이 그런 모양을 갖게된 중요한 원인이었는데 격리가 필요한 의료시설도 이와 관련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전남 고흥 소록도의 한센병 관련 시설이며 한국 전쟁기에 설치된 포로수용소 시설도 섬의 고립성으로 인해 형성된 등대시설 등이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56년 9월 1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산 91-2
[무인도서]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하죽도는 제주로 향하는 먼바다를 바라보는 항로에 해당하여 다물도와 영산도를 축으로 있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외형은 기암이 장엄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흑산도 내에 숨겨진 섬으로 보는 것이 좋을 성 싶은 또 다른 멋을 지닌 무인도서이다.
또한 산 정상에 있는 등대는 주둥 형태가 육각형의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모자를 쓴 모습을 한 산정상임을 알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촌리
[무인도서]
탕건여 등대는 외나로도 남쪽 해상에 자리한 암초 정상부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외나로도 남쪽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위치표시를 해 주고 있다.
이 등대와 외나로도 사이의 중간쯤 되는 해역에는 곡두여라는 바위암초가 동서방향으로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항해할 때 주의가 요구되는 곳에 위치한다.
이 등대는 일제강점기 당시 전남지역의 물자를 수탈하여 부산항이나 일본 방향으로 가는 선박들이 많이 이용하던 항로이며 1926년에 최초 점등하였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탕건여
[한국의 역사 등대]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까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입도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정도의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며 입도는 여수시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38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한국의 역사 등대]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망망대해에 오로지 등대섬 하나밖에 없는 곳이기에 항로표지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한국의 역사 등대]
군산 십이동파도 등대는 1960년대 말 섬에 간첩선이 들이닥쳐서 모자가 살고 있던 집에 침입하여 아들을 납치하려고 하자, 어머니가 대신 북송되어 그 이후로 무인도가 된 섬이다.
당시에는 안보 문제가 이슈화 되어 섬 주민들을 강제로 연도로 이주시킨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년대에는 낚시하던 사람이 쭈꾸미가 물고 나온 청자 덕분에 해저 유물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해저 유물 조사가 이루어졌다.
최초 점등일 : 1953년 5월 29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165-1
[무인도서]
군산 소피도는 우리 영해에 해당하며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에 해당하며 직도와 달리 가마우지 서식지와 군관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일반인은 출입 금지이다.
연중 220일 가량의 공군 폭격 훈련이 실시 되어 섬의 모양은 많이 변형되어 있고, 주말에는 훈련이 없어 일반 레저 활동이 허가되고 있어 어선들이 조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소피도는 직도 보다는 큰 섬으로 가마우지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어 상반된 느낌을 받는 섬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우리나라 영해 표지]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 섬 전체가 암석해안으로 대부분의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된 바위섬이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