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행정 구역상 목포에 속하는 장좌도는 장군이 양팔을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어 장좌도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대규모 리조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에 조만간 완공이 되고 연륙교가 이어지면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목포시에 탄생하게 되는 섬이다.
달리도, 눌도리가 충무동으로 개칭되고 허사도, 고하도, 달리도, 율도, 장좌도 등과 함께 편입되면서 현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율도동
[무인도서]
목포 남항의 중심부에 있는 마당여 등표라는 이름보다는 횃불 모양으로 생겨 횃불 등표로 알려진 이름이며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등표가 위치한 곳은 가을이면 수많은 갈치잡이 배들이 드나드는 길목인데 이곳에 마당여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에는 사고률이 높은 곳이다.
목포와 염암 사이에 흐르는 하구둑이 있어 간조에는 수심이 낮아져 마당여가 멀리서도 보이지만 밤이되거나 만조에는 여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산정동 일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 남항의 중심부에 있는 마당여 등표라는 이름보다는 횃불 모양으로 생겨 횃불 등표로 알려진 이름이며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등표가 위치한 곳은 가을이면 수많은 갈치잡이 배들이 드나드는 길목인데 이곳에 마당여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에는 사고률이 높은 곳이다.
목포와 염암 사이에 흐르는 하구둑이 있어 간조에는 수심이 낮아져 마당여가 멀리서도 보이지만 밤이되거나 만조에는 여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9월 30일
주소 : 전남 목포시 산정동 일대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7월의 등대로 선정된 대천 방파제 등대 앞으로 보이는 오래된 듯한 흰색의 북방파제 등대가 보이는데 섬에서 보는 등대 맛을 느낄 수 있는 모양이다.
북방파제는 걸어서는 갈수가 없으며 삽시도를 가면서 배안에서 바라다 보아야 하는 등대이며 워낙 파도가 높은 곳이어서 그런지 왜소한 느낌이 든다.
타원형으로 휘어진 바닷길을 나가는 배안에서 노을이 들 무렵 바라다 보면 여느 등대와 달리 오랜 시간동안 파도를 맞아 역사 등대라는 느낌도 든다.
최초 점등일 : 1991년 9월 12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1250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7월의 등대로 선정된 대천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이 들 무렵 빨간색에 노을이 물들어 더욱 붉은 열정을 보이는 등대로 변신한다.
중앙에 그려진 그려진 창문에서 바닷물이 쏟아지는그림이 인상적이긴 하나 여느 등대에 비하면 모양부터 주변환경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등대 앞으로는 해일이나 너울성 파도의 위험이 있어 펜스로 막아져 있었지만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이후에는 펜스가 철거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01년 12월 27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1250
[이달의 등대 2022년]
7월의 등대로 선정된 대천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이 들 무렵 빨간색에 노을이 물들어 더욱 붉은 열정을 보이는 등대로 변신한다.
중앙에 그려진 그려진 창문에서 바다에서 쏟아지는 바닷물 그림이 인상적이긴 하나 여느 등대에 비하면 모양부터 주변환경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등대 앞으로는 해일이나 너울성 파도의 위험이 있어 펜스로 막아져 있었지만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이후에는 펜스가 철거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01년 12월 27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1250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십이동파도 등대는 1960년대 말 섬에 간첩선이 침투하여 모자가 살고 있던 집에 침입하여 아들을 납치하려고 하자, 어머니가 대신 북송되어 그 이후로 무인도가 된 섬이다.
당시에는 안보 문제가 이슈화 되어 섬 주민들을 강제로 연도로 이주시킨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1970년대에는 낚시하던 사람이 쭈꾸미가 물고 나온 청자 덕분에 해저 유물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해저 유물 조사가 이루어진 해역이다 보니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바다임에 틀림 없는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53년 5월 29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165-1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제주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는 해식 쌍굴이 뚫려있는데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삼아 누울 때 뻗은 두발이 뚫어놓았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국내 섬 중에서 외관이 가장 수려하면서도 면면이 기괴한 이섬의 자태는 신비함을 자아내는데 육지에서 보는 주상절리와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여수 낭도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연륙교 연결로 육지가 된 뒤로 여행객이 붐비는 섬이 되었다.
낭도 대교를 넘어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 전체 벽면에 미술 작품이 벽화로 승화되었고, 골목마다 앙증맞은 그림이 여행객을 반기는 어촌 마을이다.
또한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
여수 낭도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연륙교 연결로 육지가 된 뒤로 여행객이 붐비는 섬이 되었다.
낭도 대교를 넘어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 전체 벽면에 미술 작품이 벽화로 승화되었고, 골목마다 앙증맞은 그림이 여행객을 반기는 어촌 마을이다.
또한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365일]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