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화북포구는 옛 제주도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포구였고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제주항이 아니고, 바로 이 화북포구가 중심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배인과 새로 부임받는 관원들은 화북포구로 제주도에 입도하였다고 하니 과거에는 물동량이 많았던 항구였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대평 포구에는 소녀 동상이 등대에 올라가 있다면 화북 포구 등대는 소년이 바다를 향해 망원경을 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등대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6월 03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화북1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대평항 방파제 등대는 제주 바다에서 흔하게 보는 등주 형태의 등대이지만 위에 소녀 동상이 설치된 뒤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항구가 되었다.
병풍바위가 유명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대형 카페와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여행객이 붐비는 장소가 되고 있으며 파도가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항구다.
등대 우측으로는 해안 절경에 속하는 박수기정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인지라 등대와 더불어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2017년도 8월 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6
[무인도서]
추자도의 다무래미 등대는 세워진 자리의 평단면이 좁은 까닭에 시멘트로 형성된 등대가 아닌 철로된 일반적인 등주 형태로 된 등대이다.
다무래미라는 말 자체가 외국어 처럼 들리지만 이곳은 상추자도의 북쪽에 위치하여 간조에 걸어서 가볼 수 있는 섬 속의 섬에 해당한다.
설치년도는 짧지만 꼭 있어야할 자리의 등대로서 추자도의 북쪽 수로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무래미는 해수면 높낮이에 따라 섬이 되기도 하고 산이 되기도 하는 곳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 15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추자도의 다무래미 등대는 세워진 자리의 평단면이 좁은 까닭에 시멘트로 형성된 등대가 아닌 철로된 일반적인 등주 형태로 된 등대이다.
다무래미라는 말 자체가 외국어 처럼 들리지만 이곳은 상추자도의 북쪽에 위치하여 간조에 걸어서 가볼 수 있는 섬 속의 섬에 해당한다.
설치년도는 짧지만 꼭 있어야할 자리의 등대로서 추자도의 북쪽 수로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무래미는 해수면 높낮이에 따라 섬이 되기도 하고 산이 되기도 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20년 8월 31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 151
[한국의 역사 등대]
제주 서귀동에 있는 문섬 등대는 가까이 가야만 볼 수 있고, 숲이 우거져 등대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주탑만 볼 수 있는 등대이다.
현재 섬은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서귀포시와 문화재청의 입도 허가 및 촬영허가를 받아 입도해야 하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최초점등일 : 1965년 7월 15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해변/해수욕장]
개민포 등대가 있는 해변은 등대 이름보다도 아이리스 등대로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기다리던 등대가 나와 유명해졌다.
제주 해변길을 걸을 때는 무엇보다도 날카로운 현무암 바위를 조심해야 하고 날카로운 부분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모와 장갑을 착용하여 걸으면 좋다.
등대 주변은 현무암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길따라 걷는 것이 안전한 길이며 올레의 4코스가 등대 바로 뒤쪽으로 가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9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개민포 등대는 등대 이름보다도 아이리스 등대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기다리던 등대가 나와 유명해졌다.
해비치 호텔 앞 올레4코스 중 바닷가쪽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제주도 남동쪽 해역에서 표선항 방향으로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안전을 유도하고 있다.
등대 주변은 현무암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길따라 걷는 것이 안전한 길이며 올레의 4코스가 등대 바로 뒤쪽으로 가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69년 8월 5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9
[한국의 역사 등대]
개민포 등대는 등대 이름보다도 아이리스 등대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기다리던 등대가 나와 유명해졌다.
해비치 호텔 앞 올레4코스 중 바닷가쪽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제주도 남동쪽 해역에서 표선항 방향으로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안전을 유도하고 있다.
등대 주변은 현무암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길따라 걷는 것이 안전한 길이며 올레의 4코스가 등대 바로 뒤쪽으로 가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69년 8월 5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9
[해변/해수욕장]
가마 등대가 있는 세화리 해변은 바로 바다 앞까지 승용차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현무암이 탄화석으로 되어 있어 부서질 수 있는 돌이 많다.
돌을 밟고 지날때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날카로운 바위에 다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언제나 신경을 써야할 해변 중에 하나이다.
올레 4번길에서 만나는 가마 등대는 올레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세화리 해수욕장은 다시 찾게 되는 해안 중 하나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90-2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표선에 있는 가마등대는 탄화석인 현무암 돌밭사이에 있는 등대로서 동쪽 해안선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자 일출 명소이다.
서쪽으로는 가마포구와 가마포구 광명등(불칙이)이 있는데 불칙이는 과거 재래식으로 봉화를 올려 불을 밝히는 전통 방식의 등대이다.
가마 등대는 남동쪽 연안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연안항로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로, 올레 제4코스의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2월 24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90-2
[유인도서]
제주 우도는 성산항에서 2곳의 선착장으로 매일 운항하기에 여행객이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섬에 해당한다.
우도는 전체를 한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기에 제주에 가는 여행객은 방문 1순위에 해당할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안고 있는 섬이다.
지금은 주말에는 렌트카는 입도하지 못하고 입도한 후 스쿠터나 자전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나름 걸어보는 것도 권해보고 싶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
[한국의 역사 등대]
예로부터 제주 사람들 말에 의하면 돈을 빌려서 갚아도 그만, 말아도 그만이라 해서 가파도와 마라도가 있다는 재미나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만큼 섬사람들끼리의 정을 섬에 비유해서 했던 것 같다.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입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마라도 등대는 최근 1여년의 공사를 끝내고 재 오픈 준비에 한창이며 웅장한 포스로 성당과 인접해 있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가 높다.
최초 점등일 : 1915년 3월 1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