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큰 항구가 있는 곳은 방파제가 많이 있다 보니 등대가 군락으로 형성되어 자리하고 있는 항구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에 이안제, 도류제 방파제의 설립으로 좌우에 두개가 늘어나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면 항구를 중심에 두고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서단 등대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작지만 노란색이 선명하여 예쁘다는 생각이 강한 인상의 등대로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1월 7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375-17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큰 항구가 있는 곳은 방파제가 많이 있다 보니 등대가 군락으로 형성되어 자리하고 있는 항구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에 이안제, 도류제 방파제의 설립으로 좌우에 두개가 늘어나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면 항구를 중심에 두고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동단 등대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웅장하고 거대한 방파제를 이루고 있어 강한 인상의 등대로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1월 7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375-17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나무섬은 목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나무섬을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부산의 섬이다.
나무섬등대는 정상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나무섬의 위치는 다대포항에서 정남방향으로 약 8.5km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서남해에서 부산항 방향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 대한 항로표지가 되며, 항구 중 한 곳으로 입항할 수 있게 되는 위치에 있는 중요한 위치의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9월 8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8
[무인도서]
부산 나무섬은 목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나무섬을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부산의 섬이다.
면적은 작은 섬에 준하지만 해발 최고높이는 61m의 정상에는 등대가 있으며 다대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나무섬에는 황조롱이, 새매와 같은 천연기념물이 발견되면서 철새 이동의 중요 중계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발을 반대하는 환경단체가 많음이 대립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8
[무인도서]
부산 고래섬 등대는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모자 모양을 닮아 일명 고래섬, 모자섬이라고 부르는 섬이다.
섬 정상부에 위치한 등대로써 다대포항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의 항로표지가 되는데 이 부근 해역은 암초와 섬 등이 많아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구역이다.
특히 다대포항 방향으로 들어가려면 이 등대에서 북동쪽으로 1.2km해상에 있는 거북섬 등표 사이로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등대가 있다.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94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기장에 위치한 광계말 등대는 군부대 내에 있어 허가를 득하여 등대를 만날 수 있는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무인등대이다.
대변항 북동쪽 1.6km지점의 해안 돌출부인 광계말
끝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등대 모양은 올림픽 성화대
또는 왕관 모습을 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일부에서는 성화 등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대이며 실제로 2004년에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여 이 등대를 세운 것이라 하고 광계말은 부근에 암초가 많고 조류가 급해 어선이 자주 난파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5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고래섬 등대는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모양이 고래와 모자를 닮아 일명 모자섬, 고래섬이라고 부른다.
섬 정상부에 위치한 등대로써 다대포항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는데 이 부근 해역은 암초와 섬 등이 많아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구역이다.
특히 다대포항 방향으로 들어가려면 이 등대에서 북동쪽으로 1.2km해상에 있는 거북섬 등표 사이로 항해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고립 장애 표지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위치이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1월 30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94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5월 27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7월 12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어청도 등대는 등대를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1번지에 해당할 정도로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등대임에는 틀림없는 듯 하다.
어청도 등대는 일제 강점기 1912년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원형이 보전된 우리나라 등대 가운데 네번째로 지정된 등록문화재 378호다
어청도라는 섬이 주는 특성도 있지만 이곳은 날씨가 허락해야만 입도할 수 있기에 더욱 그리워지고 기다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12년 3월 1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길 240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서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동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
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