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해 표지]

송정 해상에 자리한 1.5미터암 영해표지(a 1.5-meter-long territorial sea marker located on the Songjeong Sea)

송정 앞바다의 영해 표지는 해수욕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정 앞 바다에 위치한 1.5미터암은 간조에만 그 모습이 드러난다.
포항 호미곶 마냥 교석초라는 이름을 가진 자리가 영해표지가 아닌 1.5미터암의 수중 암초를 기준으로 하여 위에 세워진 등표이름과는 무관한 영해 이름이다.

원추형 콘크리트 구조물의 등표이며 흑황흑의 색으로 증축된 시설이다. 최초 점등일은 짧으나 영해를 나타내는 암초위에 서 있어 역사물로 등재했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12월 23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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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등대]

점등일은 짧지만 위치로서의 역사 부산 생도 등표(The lighting date is short, but history as a location Sangdo Lamp)

부산 영도 등대가 관리하는 주변 항로 표지 중에 일명 주전자섬이라고 부르는 생도 등표가 있는 데 생도의 주변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생도는 가파른 절벽형의 돌 계단을 올라 서면 등표를 만날 수 있는데 다른 등표와 달리 올라가는 길에 난간이 없어 날씨가 궂은 날은 위험한 길이다.

보통 때는 낚시인들이 입도하여 갯바위에서 포인트에 낚시를 드리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나 사람도 생도와 더불어 풍경이 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표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29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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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 영해 표지가 있는 부산 생도 등표(Busan Sangdo Lamp with Korean Territorial Sea Sign)

부산 영도 등대가 관리하는 주변 항로 표지 중에 일명 주전자섬이라고 부르는 생도 등표가 있는 데 생도의 주변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생도는 가파른 절벽형의 돌 계단을 올라 서면 등표를 만날 수 있는데 다른 등표와 달리 올라가는 길에 난간이 없어 날씨가 궂은 날은 위험한 길이다.

보통 때는 낚시인들이 입도하여 갯바위에서 포인트에 낚시를 드리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나 사람도 생도와 더불어 풍경이 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표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29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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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

부산의 아름다운 생도(주전자 섬)(Busan beautiful Sangdo(Kettle Island))

생도는 해양수산부에서 2018년 첫번째 무인도서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생도를 선정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은 섬이다.

생도는 물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며, 생김새가 마치 주전자를 엎어놓은 형상과 같다 하여 주전자섬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인 생도에서부터 3해리(약 5.56㎞)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며 부산 태종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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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육지에서 관찰되는 부산 생도(주전자섬)(Busan Sangdo(Kettle Island) observed on land)

생도는 해양수산부에서 2018년 첫번째 무인도서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생도를 선정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은 섬이다.

생도는 물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며, 생김새가 마치 주전자를 엎어놓은 형상과 같다 하여 주전자섬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인 생도에서부터 3해리(약 5.56㎞)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며 부산 태종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29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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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해 표지]

부산의 시작점 우리 영해 생도(The starting point of Busan. Our territorial waters cadet)

부산에 위치한 생도는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부산의 두번째 우리 영해표지가 있는 작은 무인도서이다.

지정 명칭으로는 주전자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영도 등대와 마주보고 있고 송정 앞바다에 있는 1.5미터암과 대각선으로 일치하고 있는 기준점이다.

지금은 낚시하는 이들이 입도하여 낚시를 하는 섬이지만 얼마전 매한마리가 둥지를 틀어 새끼를 부화하고 있어 특별 관리가 필요한 섬이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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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365일 겨울이 되는 고흥 까막여 등표(She is a Ggamakyea, which will be winter 365 days a year)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하나쯤은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것이 등표나 등주인데 등표는 등이 있지만 등주는 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쾌속선을 이용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인하여 위험하여 갑판에 나가지 못해서 눈으로만 볼 수 있지만 철부선이나 작은 여객선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그런 등표 중에 하나가 고흥 검은여인데 겨울에 보면 전날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배설물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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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도서]

가을이 아름다운 전남 완도 덕우도(Deokwoodo, where autumn is beautiful)

완도군에 위치한 덕우도는 지명 유래를 보면 덕우도는 살찐 소가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에서 유래한 섬이다.

덕우도에 사람이 터 잡고 살기 시작한 것은 350여 년 전부터로 알려지고 있다. 약 350년 전에 초계 최씨가 전남 장흥에서 들어와 일가를 형성하였다.

등대는 맞은편에 위치한 소덕우도와 함께 완도 해협을 지키고 있으며 덕우도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0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생일면 봉선리 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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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소를 닮은 섬 완도 덕우도 등대(Deokwoodo Lighthouse, an island that resembles a cow)

완도군에 위치한 덕우도는 지명 유래를 보면 덕우도는 살찐 소가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에서 유래한 섬이다.

덕우도에 사람이 터 잡고 살기 시작한 것은 350여 년 전부터로 알려지고 있다. 약 350년 전에 초계 최씨가 전남 장흥에서 들어와 일가를 형성하였다.

등대는 맞은편에 위치한 소덕우도와 함께 완도 해협을 지키고 있으며 덕우도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0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생일면 봉선리 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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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

영산도의 부속섬 전남 흑산 금처구여(Geumcheoguyea, Heuksan, an annex island to Yeongsando)

영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초구여는 대항도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영산도와 흑산도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여이며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의 부속섬이다.

등대로 오르는 계단은 잡초로 인하여 길이 유실되었으며 섬의 해벽은 규암의 층리가 섬 전체에 걸처 조밀하고 규칙적으로 발달한 지형의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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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산도의 부속섬 신안 대항도 등대(Daehangdo Lighthouse on the Isle of Youngsando)

영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초구여는 대항도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영산도와 흑산도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여이며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의 부속섬이다.

등대로 오르는 계단은 잡초로 인하여 길이 유실되었으며 섬의 해벽은 규암의 층리가 섬 전체에 걸처 조밀하고 규칙적으로 발달한 지형의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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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전쟁의 상흔이 있는 강원 연천역 급수탑(Yeoncheon Station Water Tower with War Scar)

연천역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상자형 급수탑은 콘크리트조로 기단, 벽체부, 지붕부 3단으로 입면을 형성하였으며, 아치형 출입구를 두었고, 외관에 줄눈을 그려 조적조인 것처럼 구성하였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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