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부산 나무섬은 목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나무섬을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부산의 섬이다.
면적은 작은 섬에 준하지만 해발 최고높이는 61m의 정상에는 등대가 있으며 다대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나무섬에는 황조롱이, 새매와 같은 천연기념물이 발견되면서 철새 이동의 중요 중계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발을 반대하는 환경단체가 많음이 대립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8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정읍 북면에는 어린왕자 책 한권이 벽면 전체에 그려져 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면민들의 동참이 아쉬울 정도로 벽화가 물건에 가려져 있는 곳이 있다.
벽화 마을 입구에서부터 마을을 벗어나는 곳까지 모두 어린왕자가 그려져 있지만 쌓아둔 물건이나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곳에 승용차에 의해 보기가 어려운 곳도 있어 벽화를 보기에 불편한 점도 있다.
도로를 중앙에 두고 양면으로 그려진 벽화는 짙은 색감이나 공감을 주는 어린왕자 내용과 구석 구석 벽면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림이 가슴에 다가온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북면 벽화마을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북면에는 어린왕자 책 한권이 벽면 전체에 그려져 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면민들의 동참이 아쉬울 정도로 벽화가 물건에 가려져 있는 곳이 있다.
벽화 마을 입구에서부터 마을을 벗어나는 곳까지 모두 어린왕자가 그려져 있지만 쌓아둔 물건이나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곳에 승용차에 의해 보기가 어려운 곳도 있어 벽화를 보기에 불편한 점도 있다.
도로를 중앙에 두고 양면으로 그려진 벽화는 짙은 색감이나 공감을 주는 어린왕자 내용과 구석 구석 벽면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림이 가슴에 다가온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북면 벽화마을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부산 정거 마을은 가덕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이 지역으로 나갈때 파도가 잔잔해 질때까지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로 불리기도 한다.
보통 벽화는 시간이 흐르면 물감이 굳어 벽에서 떨어지면서 본색을 잃거나 부서지게 되는데 정거 마을의 벽화는 시간을 견디는 듯한 인상을 받는 벽화다.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그린 까닭에 아직한 선명한 유화의 색이 유지되어 있고 그림 수준이 다른 지역 벽화에 비하여 멋진 그림이 되고 있다.
주소 : 부산시 강서구 눌차동 정거마을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부산 정거 마을은 가덕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이 지역으로 나갈때 파도가 잔잔해 질때까지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로 불리기도 한다.
보통 벽화는 시간이 흐르면 물감이 굳어 벽에서 떨어지면서 본색을 잃거나 부서지게 되는데 정거 마을의 벽화는 시간을 견디는 듯한 인상을 받는 벽화다.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그린 까닭에 아직한 선명한 유화의 색이 유지되어 있고 그림 수준이 다른 지역 벽화에 비하여 멋진 그림이 되고 있다.
주소 : 부산시 강서구 눌차동 정거마을
[전북 두루워킹투어]
임실은 한사람의 노력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치즈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데 지정환 신부가 마을 전체를 치즈 생산마을로 변환시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치즈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가리 벽화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치즈가 생산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눈에 보게되는 역사의 벽화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정환 신부가 마을 청년들과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 좁은 골목길 양 벽면에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가덕도 등대는 기존 구등대 옆으로 새로 신설된 등대가 있는데 신설 등대가 고장시에는 구등대가 교차로 빛을 내는 아직도 제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다.
신설된 지금의 등대는 팔각으로 된 돌출형이며 등탑높이는 40.5m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등대에 해당하기에 멀리서도 조망이 되는 등대다.
역사 등대가 있기에 2층에 전시관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등대의 역할과 부속품들을 두루 살펴 볼 수 있고 숙박 체험 신청도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7월 08일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절차가 까다로운 등대가 되어버린 가덕도 등대는 역사 등대의 하나로써 일제강점기로 들어서면서 건립되었다.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해수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가덕도를 방문시에는 5일전에 미리 출입 신청후에 인가가 나오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데 방문시에 친절한 안내로 모두 돌아 볼 수 있다. 우리팀 역시 김홍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등대 전체를 살펴보았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01 제 8 호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절차가 까다로운 등대가 되어버린 가덕도 등대는 역사 등대의 하나로써 일제강점기로 들어서면서 건립되었다.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해수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가덕도를 방문시에는 5일전에 미리 출입 신청후에 인가가 나오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데 방문시에 친절한 안내로 모두 돌아 볼 수 있다. 우리팀 역시 김홍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등대 전체를 살펴보았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01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무인도서]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가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 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해녀들의 작업을 도와주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차귀도를 가는 유람선이 포구로 들어오면서 잠시 볼 수 있는 것이 전부이다. 어쩌면 입도가 어렵기에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현재 제주도에는 도대불이 모두 16기 남아 있으며 도대불은 신호 유적에 해당한다. 각 어촌 마을마다 그 형태는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기둥을 쌓은 재료도 처음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현무암 돌을 이용하였고 뒤에는 쇠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쉽게 부식되어 현재까지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석축한 도대불은 언제부터 도대불을 만들고 사용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두모연대를 도대불로 사용한 흔적이 여실히 남아 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2605번지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제주 두모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하며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다.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두모 연대는 두모포구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었다. 연대의 윗부분은 1930년경 연대 위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많이 파괴되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260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