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비도 등대는 북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서편의 죽도, 동편의 신도와 함께 인근 지역 협수로의 남쪽 경계선을 이루고 있는 등대이다.
비도 북쪽 앞바다는 노출된 암초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초맥들이 암초군을 이루고 있어서 항해에 상당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등대의 역할이 크다.
현재는 비도 자체가 준보전 섬에 해당하지만 입도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등대의 측면과 정면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컸던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3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산 514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서천 판교 근대 역사 문화 공간은 1930년 장항선 판교역 철도 개통과 함께 근대기 서천 지역 활성화의 중심지였다 보니 적산가옥이 곳곳에 남아 있다.
양곡을 비롯한 물자 수송과 정미, 양곡, 양조산업, 장터가 형성되어 한국 산업화 시대에 번성기를 맞았으나 철도역 이전으로 본격적인 쇠퇴의 과정을 거쳤다.
현대기 농촌 지역의 역사적 흐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에는 정미소, 양조장, 방앗간, 극장, 구 중대본부 등 근대생활사 요소를 잘 간직한 문화유산 7건은 별도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마을
[돌담 마을 시간여행]
신안 만재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정기여객선이 4일 간격으로 운항되다 보니 육지와는 동떨어진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 섬이다.
몇해전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알려지기전까지는 가거도 보다도 덜 알려진 섬이었으며 먼바다 속하는 곳인지라 좀처럼 가기 힘든 섬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자연적인 모습을 오늘날까지 유지할 수 있었고 선착장에서 보이는 돌담 마을은 원형을 유지한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신안군에서 전수 조사를 통한 돌담 보존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만재도가 빠진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신태인 구 도정공장 창고의 골목에 예술을 더한 벽화골목이 조성되어 어두웠던 창고 주변을 예술골목으로 탈바꿈 하였다.
도정창고의 벽체는 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시멘트 기와가 올려져 있으며 내부는 일제강점기의 트러스트 목조로 구성되어 있다.
창고 주변 골목에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되어 시간 여행에 볼거리가 더해져 도정창고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또 하나의 여행 테마를 제공하게 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무인도서]
신안 임자도는 연륙교 개통으로 이제는 육지가 되어 많은 여행객이 차량으로 들어 오는 섬이 되어 튤립 축제와 대광 해수욕장은 명소가 되었다.
특히 여러 부속섬을 안고 있는 섬이지만 육지에서 간조에 조금만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 중 대두섬은 군사지역 관계로 섬 정상은 들어가지 못한다.
들어가는 다리는 오랜 세월을 견디지 못해 모두 파괴되어 흉물로 변한지 오래이지만 외곽은 간조에 1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기에 임자도를 방문한다면 물때를 맞추어 건너가면 좋을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돌담 마을 시간여행]
도초도 고란마을은 예로부터 난초가 많이 자라나서 고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지금은 난초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섬이라는 특성상 젊은 사람들은 육지로 나가게 되고 학생들은 육지로 진학하게 되면서 학생수 감소로 이어져 마을 전체 인구수가 줄어들었다.
고란마을은 전국 여느 돌담보다도 그 분포가 넓으며 아직도 마을 곳곳에 원형 그대로의 돌담의 형태가 남아 있어 복원에 도움이 클 듯 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고란리 고란마을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도초도 고란마을은 예로부터 난초가 많이 자라나서 고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지금은 난초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섬이라는 특성상 젊은 사람들은 육지로 나가게 되고 학생들은 육지로 진학하게 되면서 학생수 감소로 이어져 마을 전체 인구수가 줄어들었다.
고란마을은 전국 여느 돌담보다도 그 분포가 넓으며 아직도 마을 곳곳에 원형 그대로의 돌담의 형태가 남아 있어 복원에 도움이 클 듯 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고란리 고란마을
[간이역 시간여행]
가원도내에 있는 원주역을 지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간이역이 동화역인데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폐역이 되었다.
당시에는 원목(탄광갱목)과 쌀 수송을 주 업무로 하였으나 현재는 철도자갈수송을 주 업무로 하고 있었으며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었다.
모든 지나간 것에는 그리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특히 간이역은 아련한 추억을 불러오는 소재가 되기에 역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영화처럼 아련함이 스쳐지나 가는 것은 간이역이 주는 선물인 듯 싶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보통로 221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호미곶은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며 포항시에서 새천년의 출발을 의미하는 뜻에서 조성하였다.
동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지형으로, 독도 다음으로 가장 일찍 뜨는 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호미곶은 새해 해맞이 명소로도 이름을 날린다.
호미곶은 국토의 동쪽 끝, 우리의 주권이 미치는 영해의 기점 호미곶은 우리의 영해임을 나타내는 표석이 있음을 아는 이는 드물다.
등표 번호 : 1339
최초 점등일 : 1960년 2월 9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우리나라 영해 표지]
호미곶은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며 포항시에서 새천년의 출발을 의미하는 뜻에서 조성하였다.
동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지형으로, 독도 다음으로 가장 일찍 뜨는 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호미곶은 새해 해맞이 명소로도 이름을 날린다.
호미곶은 국토의 동쪽 끝, 우리의 주권이 미치는 영해의 기점 호미곶은 우리의 영해임을 나타내는 표석이 있음을 아는 이는 드물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한국의 역사 등대]
포항에 위치한 양포 등대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함께 있어 해파랑 길을 걷는 이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등대이다.
정족말 끝단에 위치한 무인 등대로 계원2리 등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양포항 남쪽에서 바다쪽으로 향한 곶인 정족말의 갯바위 해안가에 위치한 등대다.
양포항을 찾아 들어오는 선박과 동해 남부 연안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고 있으며, 등대 주변의 바위 암초들에 대한 주의 표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1년 7월 1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리 1-2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포항에 위치한 양포 등대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함께 있어 해파랑길을 걷는 이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등대다.
정족말 끝단에 위치한 무인 등대로 계원2리 등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양포항 남쪽에서 바다 쪽으로 향한 곶인 정족말의 갯바위 해안가에 위치한 등대다.
양포항을 찾아 들어오는 선박과 동해 남부 연안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항로표지가 되고 있으며, 등대 주변의 바위 암초들에 대한 주의 표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1년 7월 1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