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 · 창고 빈티지가 흐르다]
삼성 정미소는 일반적인 정미소가 있는 도로에 있는 정미소가 아니고 골목으로 조금 들어 가야 보이기에 대로에서는 보이지 않는 그런 골목에 있는 정미소이다.
과거에는 신작로가 생기기 전에는 아마도 좁은 골목이 도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도정이 멈춘지 20여년이 흘러 정미소 역시 무너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여느 정미소와는 달리 외관이 소나무 형태의 벽으로 되어 있으며 함석으로 된 굴뚝이 있어 외관 역시 특이한 형태이며 멀리서 보면 일제 강점기 건물처럼 보이는 예쁜 정미소에 속한다.
주소 :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삼성역길 12-4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신녕역은 철도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이전하여 운영되는 역이 되면서 짙은 향수를 남기고 폐역이 되었지만 외관 형태가 잘 보존 되어 오랜 된 간이역으로자리 잡을 듯 하다.
일제 강점기에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은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자연스럽게 폐역으로 진행되었지만 신녕역은 외관은 문화재급으로 분류해도 손색이 없는 간이역이며 맑은 날 보다도 비가 오는 날 방문하면 외관의 짙은 색감으로 더욱 애절한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한 신녕역이 된다.
비록 폐역이 되었지만 이름처럼 오래도록 유지 되어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보낸 분들에게 향수를 줄 수 있는 그런 역으로 남길 기대해 본다.
주소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607-2
[정미소 · 창고 빈티지가 흐르다]
외암 정미소는 과거에는 주변 노에서 수확한 벼를 도정했지만 근래에 와서는 도정 보다는 주로 떡을 만드는 방앗간 역할을 주로 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외형은 함석판이 녹이 슬어 오랜 세월감을 보여 주고 있지만 오히려 빈티지스런 외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민속 마을 입구에 있어 입장하면서 볼 수 있다.
외암 마을은 특히 벼가 여물어 가는 가을에 방문하게 되면 돌담 옆으로 쌓이는 낙엽과 벼가 익어가는 모습 그리고 골목마다 가을향이 묻어 나는 곳이 되기에 뜨거운 여름을 피하여 방문을 권해 본다.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815
[휴가를 떠난 해변/해수욕장]
한진 포구는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어선들이 주로 입출입을 하는 아주 작은 항구이며 선착장 앞은 수심이 낮고 암초가 있어 등부표와 등주가 선착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의 선착장이다.
근래에는 주변 둘레길에 데크길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전망대에서 노을을 보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국 시대에는 당나라와 해상 무역을 한 항구였을 정도로 화려한 과거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 포구이고 인근 해역에서 송대의 도자기가 발견되기도 한 수로에 해당하며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다녔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
한진 포구는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어선들이 주로 입출입을 하는 아주 작은 항구이며 선착장 앞은 수심이 낮고 암초가 있어 등부표와 등주가 선착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의 선착장이다.
근래에는 주변 둘레길에 데크길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전망대에서 노을을 보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국 시대에는 당나라와 해상 무역을 한 항구였을 정도로 화려한 과거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 포구이고 인근 해역에서 송대의 도자기가 발견되기도 한 수로에 해당하며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다녔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한진 포구는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어선들이 주로 입출입을 하는 아주 작은 항구이며 선착장 앞은 수심이 낮고 암초가 있어 등부표와 등주가 선착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의 선착장이다.
근래에는 주변 둘레길에 데크길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전망대에서 노을을 보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국 시대에는 당나라와 해상 무역을 한 항구였을 정도로 화려한 과거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 포구이고 인근 해역에서 송대의 도자기가 발견되기도 한 수로에 해당하며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다녔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
볼라드의 원래 의미는 부두에 배를 밧줄로 묶어두기 위해 설치한 말뚝으로, 주재료는 나무, 철, 돌 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안섬 포구 방파제 등대는 일부 방파제 등대와 달리 디자인 등대의 형태로 한적한 항구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세워져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아 오는 노을 등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볼라드에 수직으로 막대를 붙여 놓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밧줄을 8자 형태로 묶어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섬 포구에는 아직도 볼라드가 시멘트로 만들어져 곳곳에 세워져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66-49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볼라드의 원래 의미는 부두에 배를 밧줄로 묶어두기 위해 설치한 말뚝으로, 주재료는 나무, 철, 돌 등으로 만들어지며 볼라드는 노르만계 프랑스 이름 Boulard에서 온 단어이다.
정박용 볼라드는 보통 아래는 가늘다가 위로 가면서 굵어지는데 이는 밧줄이 헐거워지면서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풀려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볼라드에 수직으로 막대를 붙여 놓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밧줄을 8자 형태로 묶어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섬 포구에는 아직도 볼라드가 시멘트로 만들어져 곳곳에 세워져 있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66-49
[대전·세종·충남북도 다녀오다]
온양 민속 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사립 민속 박물관으로, 1978년에 고 김원대 선생이 설립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전시물은 우리 과거의 생활 용품에서부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어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용궁댁은 경북 예산 용궁면과 연관이 있으며 울창한 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북향으로 자리 잡은 기와집으로 순조 25년에 지었다고 한다. 집의 진입로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다.
주소 :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마켓 스퀘어는 폴란드의 유명 관광지로 겨울에 눈에 내리는 광장 중에 하나이며 르넥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알려진 광장 중에 하나이다.
한 낮에는 걸어서 주변을 둘러 보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고 야간에는 조명 마차와 강가의 야경이 아름다워 늦은 시간까지 여행객들로 가득차는 관광지이다.
르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중세 시장 광장이기에 역사가 깊고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광장 중 하나로 결혼을 앞둔 부부의 웨딩 촬영과 버스킹으로 유명한 광장이기에 폴란드 고유의 바이올린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 : 브로츠와프, Lower Silesian Voivodeshi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마켓 스퀘어는 폴란드의 유명 관광지로 겨울에 눈에 내라는 광장 중에 하나이며 르넥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알려진 광장 중에 하나이다.
한 낮에는 걸어서 주변을 둘러 보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고 여간에는 조명 마차와 강가의 야경이 아름다워 늦은 시간까지 여행객들로 가득차는 관광지이다.
르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중세 시장 광장이기에 역사가 깊고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광장 중 하나로 결혼을 앞둔 부부의 웨딩 촬영과 버스킹으로 유명한 광장이기에 폴란드 고유의 바이올린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 : 브로츠와프, Lower Silesian Voivodeshi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마켓 스퀘어는 폴란드의 유명 관광지로 겨울에 눈에 내라는 광장 중에 하나이며 르넥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알려진 광장 중에 하나이다.
한 낮에는 걸어서 주변을 둘러 보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고 여간에는 조명 마차와 강가의 야경이 아름다워 늦은 시간까지 여행객들로 가득차는 관광지이다.
르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중세 시장 광장이기에 역사가 깊고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광장 중 하나로 결혼을 앞둔 부부의 웨딩 촬영과 버스킹으로 유명한 광장이기에 폴란드 고유의 바이올린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 : 브로츠와프, Lower Silesian Voivode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