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고분군은 여항산 북쪽의 능선이 도항리 일대에서 구릉성의 야산에서 시작한다.
함안 고분군은 평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말이산이라 부르며 행정 구역으로 도항리, 말산리에 해당하여 일명 도항리 고분군, 말산리 고분군이라 한다.
가야의 유적으로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아라 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가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함안 박물관은 선사 시대 문화를 토대로 기원전 후한 시기부터 신라에 멸망하는 6세기 중엽까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아라 가야가 성립된다.
아라 가야는 변한 12국 중 하나인 안야국이 주변의 작은 나라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고대 국가로, 함안을 중심으로 창원, 진주, 의령의 일부를 포함할 정도로 광활한 분지와 넓은 해안을 영토로 하였다.
4세기 전후에 더욱 성장한 아라 가야는 5세기 무렵 말이산의 크고 높은 고분과 우수한 유물을 만들 정도로 정치·경제·문화적 발전에 사용되었던 유물을들을 전시를 통하여 알리고 있다.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문화 유산의 보고인 경주 감포에는 일제 강점기에 신사가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데 경주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일본 신사는 소록도와 감포 그리고 광주 송정에는 신사의 형태를 그대로 두고 현재 사철로 바낀 신사가 남아 있다.
신사 주위에는 고장을 지키는 신의 숲으로 불릴 정도로 숲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시의 형태는 거의 사라 지고 가미키(神木)라고 하는 명목으로 시메나와를 연결하고 있는 것도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해국길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1966년 마을 주민들이 지은 국내 유일의 역사이다. 목구조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하고사리역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마을의 중심지였으나 석탄 채굴을 위해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석탄 채굴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역사가 옮겨졌다.
그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이용하여 역사를 완공한 뒤 하고사리역이라는 이름으로 역을
운영했다.
2006년 말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거 계획에 대하여 주민들이 적극 반대하여 보존하게 된 근대문화유산이다.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60번지
[기적의 바다 갈라짐]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무인도서]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무인도서는 대체로 완벽한 보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무인도서에 낚시꾼이 드나들면서 온통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격렬비열도 워낙 먼바다이고 육지에서 좀처럼 오기가 힘들어 그런지 나름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다.
몇해전 다시 유인화 되어 1909년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의 불빛이 서해 바다를 지키고 있음에 그저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 뿐이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6월 1일
등대 문화 유산 : 제 30 호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독도 등대는 다른 역사등대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점등일이지만 동해의 끝자락에서 우리의 영토를 보호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큰 등대이다.
1953년 일본 선박이 독도 수역을 침범하고, 일본 관리들이 독도에 상륙하는 일이 발생하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1954년 독도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최초 점등일은 1954년 8월 10일이며, 무인 등대로 운영되다가 1998년 12월 10일 유인 등대로 전환하여 포항 지방 해양항만청이 관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54년 8월 10일
등대 문화 유산 : 제 29 호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경주 송대말 등대는 몇개월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여 등대전시관이 들어서 등대를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기와로 된 등대를 보고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와 함께 홀로 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하나 더 만나게 된다.
이 등대는 바다에 직접 빛을 보내 육지임을 알리고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해길을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등대 문화 유산 : 제28호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경주 송대말 등대는 몇개월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여 등대전시관이 들어서 등대를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기와로 된 등대를 보고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와 함께 홀로 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하나 더 만나게 된다.
이 등대는 바다에 직접 빛을 보내 육지임을 알리고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해길을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폴란드의 랜드마크가 된 과거의 귀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은 지하 9층의 깊이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건 2% 정도밖에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 보는 시간은 한나절을 모두 소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넓이와 웅장함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광산의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밖에 안 걸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그 중 광산 안에 있는 20개의 성당 중 가장 크다는 성 킹가 성당의 내부를 보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조각품들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쇼팽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까지 있으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소 : Kopalnia Soli, Wielicz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