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등대 2024년]
통영시 도남항에 방파제에 설치된 연필 모양의 등대를 말한다. 처음 이 등대를 보고서 등대 모양이 연필 모양임을 한 눈에 알아채는 여행객이라면 필시 많은 검색을 통해서 찾은 여행객이라 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연필 모양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까이 갈수록 연필임을 알게 되는 재미나는 등대이며 이 모양은 통영 출신의 문인과 예술가들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연필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야경이 조명이 등대 주변에 추가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야간에 통영항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까지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9월 28일
주소 : 경남 통영시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이달의 등대 2024년]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북방파제 등대는 항구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데 포토 라인을 지나 바다를 향해 바라다 보면 눈 앞에서 보이는 붉은 등대가 북방파제 등대이다.
2008년 청사포 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 건설되면서 좌우에 등대를 갖춘 항구가 되었으나 몇 해 전 방파제가 무너지면서 새롭게 재정비하여 공개되었으며 벽면에 모자이크 벽화가 있다.
최초 점등일 : 200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잘츠부르크주, 슈타이어마르크주에 걸쳐있는 지방의 명칭에 해당한다.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산과 호수와 접하고 있기 때문에, 수상 스포츠, 수영, 하이킹, 골프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호수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작은 유람선으로 성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이 많은 호수 관광지라고 할 수 있으며 할슈타트호 주변은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주소 :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잘츠부르크
[숙박]
여행을 다니면서 소읍이나 군 단위의 지역에서 맘에 드는 숙소를 만나기는 거의 어려운 것이 우리나라 여행지의 특징이다 보니 인근 시 단위의 숙소를 찾게 된다.
군산과 서천은 이어진 연륙교 하나로 건너 다니는 지역이다 보니 오히려 군산에서 숙소를 찾기 힘들다면 군산관 인접해 있는 서천의 숙소를 찾음 될 성 싶다.
그 중 카몬 호텔은 외관에서 실내가 소읍치고는 깔끔한 내부인지라 권해볼만 하고 인근에 조식 식당부터 저녁 식사까지 모두 겸할 수 있는 식당이 즐비하고 특히 숙박비 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주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317번길 9-8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영도 등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에 속해 있으며, 영도구에 있는 명승지로써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렸다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태종대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입구에서 코끼리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보는 방법과
걸어서 주변 풍경을 보면서 걷는 방법이 있는데 이왕이면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 보는 방법이 좋다.
부산항이 항만으로 제대로 자리 잡게 되면서 선박 왕래가 많아짐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영도 등대는 1906년 12월에 목도 등대로 개설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12월 1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81
[무인도서를 만나다]
북형제도는 다대포에서 40여분 먼바다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암초 형태의 군락을 만나게 되는데 아래쪽인 남형제도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남형제도 등표는 등표이지만 등대급 크기를 갖추고 있고 그 보다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북형제도 등대는 등대창이 4개로 이루어진 역사 등대급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거로 초소로 사용되던 건물이 등대 입구 계단 옆에 남아 있다.
부산 방향으로 입출항 하는 어선과 수출입 선의 안전을 위해 점등하고 있으며 암초가 군락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부터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북형제도는 다대포에서 40여분 먼바다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암초 형태의 군락을 만나게 되는데 아래쪽인 남형제도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남형제도 등표는 등표이지만 등대급 크기를 갖추고 있고 그 보다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북형제도 등대는 등대창이 4개로 이루어진 역사 등대급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 초소로 사용되던 건물이 등대 입구 계단 옆에 남아 있다.
부산 방향으로 입출항 하는 어선과 수출입 선의 안전을 위해 점등하고 있으며 암초가 군락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부터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하효항은 현재 국가 어항으로 거듭나면서 선착장 전체가 많은 변화가 시작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어항이다.
동방파제 등대가 있는 방파제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 방파제이며 여행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는 빨간 등대는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제주 애월읍에는 고내포구와 고내리포구가 있는데 과거 선착장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고내 포구에 해당한다.
곡선형으로 배를 주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제주 특유의 현무암으로 방파제를 쌓아 제주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포구이다.
여름에는 포구에서 수영을 하는 주민들을 볼 수 있고, 바다가 고향인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운진항은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입출항을 하는 항구이다 보니 평소에도 선박의 운항이 많은 곳이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하는 항구이기에 최단 거리에 속하는 항구이고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될 정도로 입출항이 많아 등대의 역할이 큰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이호 현사항은 현사 마을은 바닷가에 모래가 검기 때문에 속칭 검은모살 혹은 덕지동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사 마을 역시 본동과 같이 천재지변으로 하룻밤 사이에 마을이 매몰 된적도 있다고 한다.
현사항 방파제 등대는 등주 형태로 되어 있는 등대이지만 현사항을 입출항 하는 어선들의 길잡이가 되고 안전한 항로를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 동네는 한편 논이 있기 때문에 덕지답 혹은 당이 있기 때문에 남당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바라는 제단이 있어 어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제주 제주시 이호1동 현사항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제주 이호 현사항은 현사 마을은 바닷가에 모래가 검기 때문에 속칭 검은모살 혹은 덕지동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사 마을 역시 본동과 같이 천재지변으로 하룻밤 사이에 마을이 매몰 된적도 있다고 한다.
그 후 1812년 경 정주현이라는 사람이 마을 바닷가 쪽에 처음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니 어촌 형성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마을이다.
이 동네는 한편 논이 있기 때문에 덕지답 혹은 당이 있기 때문에 남당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바라는 제단이 있어 어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이호1동 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