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작은 소읍을 지날 때는 버릇처럼 마을 주민들에게 도정했던 곳이 어딘지 물어 보곤 하는데 거의다 이젠 도정을 안하고 큰 정미소로 나간다는 말을 듣곤 한다.
작은 마을은 경작하는 사람도 작지만 거의가 고령이어서 농사 자체를 하지 않고 찾는 이도 드물다 보니 자연스럽게 폐쇄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멀리 나가서 도정을 하는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인근 농협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정미소를 운영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농협에게 적자를 안길 수도 없기에 조만간 소규모 정미소는 역사 속으로 모두 사라질 듯 하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간이역 시간여행]
안동역은 중앙선 개통 당시 역명은 경북 안동역이었으나, 1949년 7월에 현재의 안동역으로 변경되어 이설되기전까지 영업을 하였던 역이다.
1931년 10월 16일에 개업했으며, 중앙선 및 영동선을 직결 운행하는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했지만 지금은 이설로 폐역이 되었으며 선로는 모두 철거되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하여 경주역에서 동해선과 합류해 부전역까지 운행하였으며 1940년에 설치된 구 역사의 급수탑은 12각형의 구조물로 그 형태가 독특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송현동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안동역 급수탑은 원주역을 비롯한 오래된 역의 급수탑의 모양은 비슷하나 넓이와 높이가 다른 형태이며 1940년에 설치된 시설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얼마전 안동역의 이설로 인하여 지금은 폐역이 된 안동역이 되어서 안쪽으로 홀로 남아 있는 모습이 안동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다.
외부 형태는 12각형으로 다른 급수탑에 비해 형태가 독특하고, 기계실 천정이 돔형으로 처리되어 있는 등 전형적인 급수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운흥동 202-4 외 2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예류항 방파제는 높은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하여 항구에서 외따로 떨어져 동서 방향으로 2기가 있으며 우측 지질 공원에서 멀리서나마 바라다 볼 수 있는 등대이다.
대만 지우펀은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바위 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지질공원의 대표적 명소이다.
특히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출시에 자연석에 반사 되는 태양빛이 붉게 물드는 순간,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주소 : 대만 신베이시 완리 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예류항 방파제는 높은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하여 항구에서 외따로 떨어져 동서 방향으로 2기가 있으며 우측 지질 공원에서 멀리서나마 바라다 볼 수 있는 등대이다.
대만 지우펀은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바위 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지질공원의 대표적 명소이다.
특히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출시에 자연석에 반사 되는 태양빛이 붉게 물드는 순간,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주소 : 대만 신베이시 완리 구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2025년 2월 정읍 지역에 70 여만에 내린 폭설로 온 마을이 설국의 모습이 되면서 많은 농가 피해를 가져왔지만 반면에 아름다운 설경도 연출되었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고,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에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된 무성이 있다. 무성서원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이 서원은 1868년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원촌길
[365일]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간이역 시간여행]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만 도시 철도에서 유일하게 역 번호가 일상 생활에서 통용되는 노선에 해당하며 개통 당시에는 역명이 낯설어서 역 번호를 사용했던 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역명이 좀 더 잘 통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12년간 가오슝 시장으로 집권한 천쥐가 기존 부두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하였으며 사업은 초기 단계가 마무리 된 현재 냄새 나고 어둠침침 했던 부둣가의 이미지를 해안 관광가로 탈바꿈 시켜놓아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노선이라기 보다는 관광용 노선으로 인식되었으며, 실제로 평일에는 거의 텅텅 비다시피하지만 반대로 주말이나 방학기간에는 꽉 차는 현상이 있었다.
주소 : 대만 가우슝시 C5 인포메이션 센터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전북 정읍시는 여러명의 독립 투사가 있지만 특히 독립선언서를 발의한 박준승과 독립 투사 백정기가 있는데 두 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각각의 기념관을 건립하여 알리고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남긴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해방된 조국 땅에 묻어주고 무궁화 한송이를 놓아 달라는 내용의 유언도 볼 수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천황 암살 시도와 일본 군사 시설 파괴 등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영원면 영원로 1049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진해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 면적이 일반 간이역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며 지금은 경전선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과거의 역은 폐역되었다.
진해 역사는 진해선로의 역사로 1926년 11월 건립되어 이설되기 전까지 영업을 하였으며 구조는 목구조에 벽체는 시멘트 뿜칠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전·후면에 각각 설치하였다.
지붕 마감재는 아스팔트 슁글이며,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 등록전인 2002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보수시 편의성을 위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