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아르코나 등대는 3기의 등대가 있었지만 바다 앞을 바라보던 원형의 등대 시설은 모두 철거가 되고 주탑만 남아 내부는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으로 활용됐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붉은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등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길드와 상인들의 요구와 전략지의 필요에 의해 나라마다 연안에 하나 둘 등대를 설치를 하게 된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주변에 진흙이 많아 벽돌 만들기가 수월하여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등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길드와 상인들의 요구와 전략지의 필요에 의해 나라마다 연안에 하나 둘 등대를 설치를 하게 된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주변에 진흙이 많아 벽돌 만들기가 수월하여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슬로바키아 국경을 넘으며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갖는 이유는 유럽의 모든 육로는 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주말을 제외한 평일은 언제나 휴게소에 화물과 버스가 가득 있는 모습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 오래 있다 보면 전혀 낯설지 않게 된다.
우리로 보면 휴게소가 화물차 전용 휴게소로 보면 맞을 듯 하고, 오랫동안 헝가리 왕국의 일부로 취급된데다가 체코와 마찬가지로 합스부르크 제국의 영토였던 시절이 꽤 길다 보니 각 지역 명칭에도 독일어와 헝가리어 지명이 남아 있다.
주소 : Strecno Distribution Center, street SNP 811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5년만에 다시 찾은 바오로 정미소는 지금도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도정을 멈춘 이후부터는 부분적으로 퇴색해 가고 있긴 하지만 소중한 우리의 농업 자산 정미소 중 하나이다.
오래된 정미소만 내는 옛스런 색과 모습은 그 어떤 정미소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세월의 색이기에 보면 볼수록 정감이 묻어 나는 세월 유산이다.
정미소의 이름 역시 깊은 신앙심이 드러나는 이름을 명명한 주인의 신앙심이 묻어나는 이름이며 함석에 묻어 나는 빈티지 색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 8길
[무인도서]
삼척 장호리 앞바다에는 동해에서 유일하게 무인도서가 4개 정도 있는 바닷가에 해당하고 기암 형태의 바위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형이다.
작은 바위 사이로 물길을 여는 협곡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개암, 내독암, 미역바위, 독바위의 섬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해식 노치가 곳곳에서 발달해 있으며 자연산 미역을 채취할 수 있고 기암 괴석으로 둘러싸인 협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는 전쟁 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불편한 사실은 우리가 감수해야 할 내용이다.
특히 동해 해안가에는 군부대 시설과 기밀 유지 시설이 있기에 민간인은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 많은데 비말 등대 역시 군부대 시설 내에 있기에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휴일 관계도 있지만 사전 허가를 받지 못하여 등대를 멀리서만 바라 보며 담아야 했지만 대체적으로 군부대 허가를 많이 해주고 있기에 다음 차순에서는 허가를 받아 출입을 할 계획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2월 17일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덕산면 덕산리 산1-1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파제 등대는 현재 주변 방파제 공사로 인하여 건너 보이는 빨간색 등대는 출입이 통제 되어 있으며 항만 공사가 오래도록 지속 되기에 당분간 어렵지 싶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09월 116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인근에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사제 등대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인근 해수욕장의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항구 안쪽으로 설치되어 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08월 14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시에 속한 마을 단위의 구석 구석을 다니는 버스 터미널은 첫차에서 막차까지 쉼없이 움직이는 살아 숨쉬는 지역의 보물에 속하는 소중한 곳이다.
시외로는 전주, 부안, 고창, 장성, 광주까지 왕복 운행하는 교통 중심의 요충지이며 정읍 마을의 구석 구석까지 다니기에 소읍 기행하기에는 참 좋은 터미널이다. 단지 아쉬운 것은 작은 터미널은 항상 보이던 간식 거리를 파는 작은 포차가 없고 슈퍼나 편의점이 대세인 점이라는 것이다.
인근 마을에 막차를 타고 다녀온 이들의 표정에서 우리는 터미널은 떠난 사람이 돌아오는 곳이라는 서정성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읽을 수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서태길 29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보(洑)라는 것은 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둑을 쌓고 냇물을 가두어 두는 곳을 말하는 넓은 평야에서 주농사였던 벼농사를 위한 수로 역할을 했다.본래 정읍천과 태인천 상류에 농민들이 설치한 보가 있었으나, 고종 30년(1893) 고부군수 조병갑이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두 하천이 합류하는 하류지점에 새로 만석보를 축조하였다.
만석보가 완공된 후 가을에 새 보에 대한 수세라는 명목으로 많은 양의 쌀을 착취하자 농민들이 분개하여 1894년 전봉준을 중심으로 민란을 일으켜 동학농민운동의 발단이 되었다.
만석보는 농민들에 의하여 파괴되어 지금은 둑을 쌓았던 흔적만이 남아있으며 1973년 동학 농민 운동의 근원지인 이곳을 기념하기 위해 비를 세웠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이평면 33-1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포항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누각으로서, 강릉과 더불어 해상 누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고 해수욕장과 함께 있어 언제나 여행객이 붐비고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 영일대의 조명 시설이 완공된 뒤부터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며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지점에 위치해 있다.
고사 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 분수로서, 바다 시청 앞 해상 250m지점에 위치해 최대 높이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이 갖추어져 있다.
길이가 넓게 장방형으로 펼쳐진 해수욕장 내에 있어 피서철을 제외하고도 주말이면 야경을 보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포항의 명소이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07 영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