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시간여행]
진주역은 경전선의 철도역이었으며 고속 전철의 개통으로 지금의 역은 폐역이 되고 방치되었다가 다시 복원화 하여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돌려준 역이다.
역사 매표소에서 한국 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으며, 인근에 구 개양역 건물이 남아 있었으나, 진주역 역세권 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되어 철거 되었다.
하루 KTX 와 ITX-새마을호, 일부 무궁화호가 이 역을 기·종점으로 운행했으며, 남도 해양 열차 전 열차가 정차할 정도로 운행되었지만 지금은 고속 철도 개설로 새롭게 복원하여 개방되었다.
주소 : 경남 진주시 개양로116번길 33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만 보얼 예술 특구가 대규모의 복합 문화 특구로 가꿔진 것은 가오슝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며 타이완에서 시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문화특구이다.
시는 부둣가의 창고를 직접 임대하고 전담 부서를 만들어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오래된 문화재급 기차를 전시하여 전시 공간을 철도 박물관으로 재탄생 시켰다.
시는 항구주변을 문화특구로 지속 조성·관리할 방침이다. 부두 주변 개발계획을 세우고, 현재 특구를 관통하는 옛 철로를 따라 경전철을 놓고 있으며, 시의 유람선도 특구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주소 : 대만 Kaohsiung City, B8倉庫駁二藝術特區
[무인도서]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무인도서]
문섬 옆에는 새끼섬이라 불리는 의탈섬이 있는데 의탈섬 또는 옷벗은섬, 또는 두락도라고 불리는 작은 암초로 된 바위섬이다.
의탈섬에서 바라보는 문섬의 모습은 범섬 다음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데, 보는 순간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섬에 하나이다.
모기가 많아서 문섬이라 불리고 있지만 자연 환경 자체가 모기가 서식하지 않을 깨끗한 환경이며 의탈섬 역시 주상절리와 타포니로 형성된 섬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무인도서]
제주 서귀동에 있는 문섬은 가까이 가야만 볼 수 있고, 숲이 우거져 등대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주탑만 볼 수 있는 등대가 보이지만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현재 섬은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서귀포시와 문화재청의 입도 허가 및 촬영허가를 받아 입도해야 하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전국으로 분포 되어 있는 구 상수 시설은 서울, 강경 그리고 동해 그리고 영주에 남아 있지만 그 중 동해 구 상수 시설이 규모면에서 가장 크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동해 구 상수 시설은 일제 강점기 산업 시설로 당시의 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및 근거가 되며, 20년전까지 정수 시설로 사용되어 온 시설로서 보존 상태가 비교적 우수하다.
등록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그려진 상수 시설의 벽화 내용은 상수 시설 내용과는 관계가 없고 스토리 부재로 오히려 생뚱 맞은 내용인 듯 하며 낡고 훼손이 심하여 리모델링이 시급한 시설이 되었다.
주소 : 강원 동해시 승지로 60-2, 외 4필지 (부곡동)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강릉 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동해를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형성 된 기암 괴석이 즐비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 중 아들 바위 공원은 더욱 뛰어난 절경이다.
주문진항 조금 위에 위치한 소돌항과 아들 바위 공원은 색다른 풍경에 눈길이 가는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 바위 공원인데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 뒤로 치성을 드리는 아들 바위가 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해변/해수욕장]
강릉 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동해를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형성 된 기암 괴석이 즐비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 중 아들 바위 공원은 더욱 뛰어난 절경이다.
주문진항 조금 위에 위치한 소돌항과 아들 바위 공원은 색다른 풍경에 눈길이 가는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 바위 공원인데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 뒤로 치성을 드리는 아들 바위가 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소돌항 수산 시장은 아주 작은 시장으로써 소돌항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바다의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항상 해산물이 풍부하고 준비되어 있다.
소돌 수산 시장은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소돌 해수욕장과 아들바위, 서낭당, 소돌항 등의 아들 바위 공원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장 특산물로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문어가 유명하고, 오징어, 꽁치, 성게, 홍합, 우럭 등 활어가 많이 잡히다 보니 저녁에 여행객이 많이 찾는 시장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961-2
[항구/선착장]
강릉 소돌항은 1972년 5월 4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들 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진 주문진 북쪽에 있는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이후 대중적인 항구 이름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2008년 6월 5일 우암진항에서 소돌항으로 항명 변경을 고시하였다.
한적한 소돌항은 일출 시간이면 항구 주변으로 사진사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출어한 소형 선박들이 일출을 뒤로 하고 항구로 귀항하는 모습이 일품인 항구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