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나고야 타워는 나고야 시내 필수 관광지가 되었고 일본 최초의 TV타워이다 보니 유령 문화재로 지정된 후 나고야의 유명 야경 관광지가 되었다.
나고야 타워를 따라서 분수대, 예쁜 카페와 상점들이 있어서 야걍의 맛을 자아 내고 여행 후 남는 자유 시간인 저녁에 여유로운 여행의 일상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오아시스 21이라는 대형 쇼핑몰도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쇼핑의 천국이 되고 있으며 쇼핑몰 옥상을 따라 산책하며 나고야 시내를 전망할 수 있다.
주소 : 3 Chome-6-15先 Nishiki, Naka Ward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나고야 성은 오와리국 아이치 군 나고야에 있었던 성이을 말하며 오와리 도쿠가와가 17대의 거성으로 긴코조 오사카 성과 함께 긴죠로도 불린다.
성이 있는 곳은 현재 아이치현 메이조 공원에 있으며 성 내부는 화려한 금장 장식으로 되어 있는 그림 문양이 주를 이루고 오사카성, 구마모토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에 해당한다.
천수에 놓인 긴샤치는 성 뿐만 아니라 나고야의 랜드 마크에 해당하며 옛 나고야 성은 오다 노부나가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며 노부나가의 거성이 되었지만, 1555년 노부나가가 기요스 성으로 거처를 옮긴 이후로 폐성이 되었다.
주소 : 1-1 Honmaru, Naka, Nagoya 460-0031
[인천 · 경기도 숨은 여행지]
한탄강에 위치한 재인 폭포는 육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제주의 향이 물씬 풍기는 육지 속에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가득한 절경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오래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재인 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 위기 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고 다양한 현무암의 특징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하식 동굴과 포트홀, 가스튜브 등을 볼 수 있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산21
[인천 · 경기도 숨은 여행지]
여주 고달사지는 199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으며 764년(경덕왕 23)에 창건된 고달사의 옛 절터로 일명 고달원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시대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비호를 받던 사찰이었으나, 언제 폐사 되었는지는 기록상으로 나와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절터는 북내면 상교리 마을을 사면으로 병풍처럼 감싸안은 혜목산 산자락에 있으며, 지금은 전답 등 농경지와 임야로 되어 있고 여름에 방문하면 개망초가 군락으로 피어나 마치 메밀꽃 산지를 보는 듯 하다.
국보로 지정된 승탑과 보물로 지정된 원종대사탑, 석조대좌, 원종 대사탑비 등이 보존되어 있다.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11-1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원래 강촌역이 세워졌을 때부터는 대학생들의 MT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았었고 여객 수송 목적으로 지어진 역이 전부였지만 서울 근교인지라 많은 대학 MT장소의 성지가 된 곳이다.
그러나 경춘선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역이 이설되면서 기차가 지나던 철길은 모두 차도로 바뀌었으며 역사는 추억을 부르는 문화 공간으로 바뀌었다.
특히 강촌역은 수도권 대학생 MT의 성지로서, 역사안팎이 낙서가 주를 이루었고, 이에 코레일은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역 전체를 뒤덮은 그래피티와 또 그 위에 덧씌운 낙서의 향연은 강촌역을 추억하는 과정으로 남게 되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원래 강촌역이 세워졌을 때부터는 대학생들의 MT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았었고 여객 수송 목적으로 지어진 역이 전부였지만 서울 근교인지라 많은 대학 MT장소의 성지가 된 곳이다.
그러나 1970년대에 철도 교통의 발전과 강촌역 일대 지역이 개발되면서 서울 교외선의 일영역이나 한때 수도권 전철 1호선 상에 존재했던 기차역 등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강촌역은 수도권 대학생 MT의 성지로서, 역사안팎이 낙서가 주를 이루었고, 이에 코레일은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역 전체를 뒤덮은 그래피티와 또 그 위에 덧씌운 낙서의 향연은 강촌역을 추억하는 과정으로 남게 되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능내역은 과거 경춘선의 시작점을 지나 위치한 중앙선의 신호장이었으며 2008년 12월 29일에 중앙선 광역전철의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고 현재 능내 역사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용 및 쉼터로 사용 중이며, 원래 2면 2선이었으나, 1선은 자전거도로가 되었다.
1선이 사라진 이후 승강장이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자전거 길이 생겨나면서 선로가 도로가 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방치되었다가 몇 해 전에 문화 광장으로 재탄생한 간이역이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능내역은 과거 경춘선의 시작점을 지나 위치한 중앙선의 신호장이었으며 2008년 12월 29일에 중앙선 광역전철의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고 현재 능내 역사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용 및 쉼터로 사용 중이며, 원래 2면 2선이었으나, 1선은 자전거도로가 되었다.
1선이 사라진 이후 승강장이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자전거 길이 생겨나면서 선로가 도로가 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방치되었다가 몇 해 전에 문화 광장으로 재탄생한 간이역이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고려 시대 어느 후궁이 귀양 와서 거주하면서부터 경도라고 불렀고,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경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910년경 섬 주변 바다가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호도라고 불리웠으며, 지금은 두 개의 섬 중 큰 섬을 대경도라 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돌산면에 편입되었다.
최고점인 92m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해안선은 복잡하며 대부분 사질해안이고, 북쪽 해안의 만입부에는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정기여객선과 나룻배가 왕래하여 육지와의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안몰 성터와 여씨 시조설이 전하고 있으며 마을 평안을 위한 당제도 지냈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대경도길 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무안을 가로지르는 영산강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등표가 세워져 있는데 1934년에 세워진 역사 등표에 해당하며 복원된 등표이다.
몽탄강 일대에선 주룡 나루와 몽탄 나루 등이 그 중 규모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며 강에 등표를 세울 정도면 영산강 하구둑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나룻배가 나주까지 올라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가 된다.
서남해 바다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배에 싣고 분주히 오갔을 것이고 그 풍경은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사라져갔지만 몽탄진 등표가 분주했을 과거를 상징한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사진제공 : 드론 최승구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1837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무안을 가로지르는 영산강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등표가 세워져 있는데 1934년에 세워진 역사 등표에 해당하는 항로 표지이다.
몽탄강 일대에선 주룡 나루와 몽탄 나루 등이 그 중 규모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며 강에 등표를 세울 정도면 영산강 하구둑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나룻배가 나주까지 올라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가 된다.
강을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루는 삶의 터전이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소통의 통로였을 것이며 서남해 바다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배에 싣고 분주히 오갔을 것이고 그 풍경은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사라져갔지만 몽탄진 등표가 분주했을 과거를 상징한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사진제공 : 드론 최승구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1837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히스로 공항은 영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관문이며 영국의 대표 항공사인 영국 항공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허브이며, 영국 및 유럽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네 번째로 번잡한 공항이다.
국제선 탑승객 수 기준으로 2014년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공항에 추월당하기 전까지 무려 세계 1위를 유지할 정도의 허브 공항에 속한다.
런던 권역의 6개 공항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런던의 공항들 중 시내에서 그나마 가깝다는 것이 강점이며, 히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시내까지 15분, 런던 지하철 피카딜리선을 이용하면 시내까지 50분이 걸린다.
주소 : Heathrow Terminals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