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이세시역은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에 속하며 인근 도시와 연결되는 간선 철도역에 해당하며 긴키 닛폰 철도의 철도역이다.
JR 도카이의 산구선과 긴키 닛폰 철도 야마다 선의 소속역이며, JR의 경우 단선과 섬식의 형태를 합친 2면 3선 구조의 복합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긴키 닛폰 철도는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다.
주로 인근 도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지만 여행하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철도이다 보니 늦은 시간까지 외국인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인근 관광 안내소 옆에는 미에 교통 버스 티켓 판매소가 있어 이세 도바 미치쿠사 티켓(자유 승차권) 구매 등에도 편리한 곳이다.
주소 : 일본 미에현 이세시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나고야 철도 주식 회사는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 주변에서 운영되는 민간 철도 회사에 해당하며 신칸센과 더불어 중요 철도 간선을 도맡고 있다.
메이테츠가 운행하는 더 유명한 열차로는 파노라마 카와 파노라마 카 슈퍼가 있으며, 둘 다 넓은 전면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며 갈 수 있는 열차에 해당한다.
나고야 주변의 도카이 지역에 있는 도시 철도 간선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275개의 역과 1,076대의 열차 차량을 운영하며 일본 최대의 민간 철도 회사 중 하나에 해당한다.
주소 : 도요하시시 니시주쿠 하나다초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2001년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등록전 보수시 지붕 재료와 벽체 일부가 변형되었다. 내부에는 난방시설이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위치하며 굴뚝이 지붕위에 조적되어 있다.
역사 및 주변 부지를 곡성군에서 매입하여 활용중에 있으며, 레일바이크 등 폐역된 간이역 중 가장 모범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말이면 증기기관차가 용의 울음을 닮았다는 기적을 울리면서 왕복 운행되는데 이런 모습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주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광주 전남 계절 여행]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오포대 고소동 벽화 마을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마을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마을로 아직도 마을 정상에는 정오를 알리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오포대가 있는데 유럽처럼 벽시계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 있는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골목길에는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모두 9개의 구간으로 그려져 있으며 여수의 근대사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역사성은 없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벽화 마을의 단점은 지속적인 관리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작품이 훼손되어 지저분한 골목길이 되기에 보다 오래도록 꾸준한 관리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주소 : 전남 여수시 고소동 268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오포대 고소동 벽화 마을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마을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마을로 아직도 마을 정상에는 정오를 알리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오포대가 있는데 유럽처럼 벽시계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 있는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골목길에는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모두 9개의 구간으로 그려져 있으며 여수의 근대사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역사성은 없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벽화 마을의 단점은 지속적인 관리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작품이 훼손되어 지저분한 골목길이 되기에 보다 오래도록 꾸준한 관리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주소 : 전남 여수시 고소동 268
[광주 전남 계절 여행]
광양 먹거리 타운은 불고기와 닭갈비 요리가 유명한 먹거리 타운으로 조성되었으며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과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다.
천변을 거닐다가 시내 방향으로 들어 오다 보면 중요 무형 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박용기옹이 평생 제작해온 장도(은장도)를 전시하고 그의 작품 만날 수 있다.
관람실은 세계 도검관과 장도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체험 학습실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아들을 동반한 가족은 장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주소 : 전남 광양시 매천로 771 광양 장도 전수관
[대구 경북을 돌아보다]
경주 월정교는 현재 국립 경주 박물관의 서편과 교촌 한옥 마을 남편의 강바닥에 그 터가 남아있으며 기록에 따르면 삼국사기경덕왕 19년(760)조에 궁의 남쪽 문천에 월정과 춘양이라는 두 다리를 놓았다 한다.
발굴 조사 결과 월정교지는 다리 양쪽의 교대와 날개벽 그리고 4개의 주형 교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리의 길이는 약 60m로 추정된다.
또한 교각 사이에서 불에 탄 목재와 기와 조각 등이 발견되어 다리 상판의 구조는 기와 지붕을 가진 누각의 모습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월정교지는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증 연구를 거쳐 복원되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인왕동 921-1번지 외
[부산 울산 경남 그리움의 흔적]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은 최근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마모로부터 보호하게 되었으며 대사골로 불리는 마을 앞에 3구의 불상이 남아 있어서 하나의 석불군을 이루고 있다.
좌우 측면의 불상은 다른 불상의 협시 보살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2구의 보살 입상은 손 모양만 다를 뿐 조각 수법이 거의 비슷하다. 머리에는 두건 같은 높은 관을 쓰고 있으며 길쭉한 얼굴에 눈·코· 입이 평판적으로 표현되었다.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어깨의 매듭과 양 무릎에서 시작된 타원형의 옷주름은 불상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소 : 경남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1139번지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고흥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를 향하는 길목에 있는 연홍도는 안개가 바다에 내리면 아름다운 서정과 함께 등표 역시 그림이 되는 위치에 있다.
작은 섬 전체가 마을과 함께 골목마다 조형물과 벽화가 어우러져 예술 섬으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여행객들이 찾아 오는 섬이 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설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여러 조형물 등을 곳곳에 배치하여 지붕없는 미술관이 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작품 공개 모집을 통하여 전시를 하는 행사도 꾸준하게 전시 하고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홍길 23
[광주 전남 계절 여행]
고흥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를 향하는 길목에 있는 연홍도는 안개가 바다에 내리면 아름다운 서정과 함께 등표 역시 그림이 되는 위치에 있다.
작은 섬 전체가 마을과 함께 골목마다 조형물과 벽화가 어우러져 예술 섬으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여행객들이 찾아 오는 섬이 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설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여러 조형물 등을 곳곳에 배치하여 지붕없는 미술관이 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작품 공개 모집을 통하여 전시를 하는 행사도 꾸준하게 전시 하고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홍길 23
[기적의 바다를 걷다]
고흥 해변가는 유독 바람이 강하고 쎈 파도가 자주 밀려오는 해변가이다 보니 숨겨진 해변가의 절경이 많이 보이는 곳이며 타포니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요즘 걷기 열풍에 하나인 남파랑 길 68코스에 해당하는 길이지만 미지정 섬과 해변가는 정상적인 길이 아니기에 간조시에만 걸을 수 있는 지형이며 해변가를 돌아야만 물빠짐 섬을 만날 수 있는 해변가이다.
시작점은 폐교를 개조하여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풍남 모텔부터 시작하며 간조에 갯가를 걸으면 2개의 돌 섬으로 된 작은 미지정 섬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풍양면 천마로 13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