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무인도서는 대체로 완벽한 보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무인도서에 낚시꾼이 드나들면서 온통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격렬비열도 워낙 먼바다이고 육지에서 좀처럼 오기가 힘들어 그런지 나름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다.
몇해전 다시 유인화 되어 1909년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의 불빛이 서해 바다를 지키고 있음에 그저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 뿐이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6월 1일
등대 문화 유산 : 제 30 호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독도 등대는 다른 역사등대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점등일이지만 동해의 끝자락에서 우리의 영토를 보호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큰 등대이다.
1953년 일본 선박이 독도 수역을 침범하고, 일본 관리들이 독도에 상륙하는 일이 발생하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1954년 독도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최초 점등일은 1954년 8월 10일이며, 무인 등대로 운영되다가 1998년 12월 10일 유인 등대로 전환하여 포항 지방 해양항만청이 관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54년 8월 10일
등대 문화 유산 : 제 29 호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경주 송대말 등대는 몇개월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여 등대전시관이 들어서 등대를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기와로 된 등대를 보고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와 함께 홀로 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하나 더 만나게 된다.
이 등대는 바다에 직접 빛을 보내 육지임을 알리고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해길을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등대 문화 유산 : 제28호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경주 송대말 등대는 몇개월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여 등대전시관이 들어서 등대를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기와로 된 등대를 보고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와 함께 홀로 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하나 더 만나게 된다.
이 등대는 바다에 직접 빛을 보내 육지임을 알리고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해길을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폴란드의 랜드마크가 된 과거의 귀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은 지하 9층의 깊이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건 2% 정도밖에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 보는 시간은 한나절을 모두 소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넓이와 웅장함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광산의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밖에 안 걸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그 중 광산 안에 있는 20개의 성당 중 가장 크다는 성 킹가 성당의 내부를 보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조각품들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쇼팽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까지 있으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소 : Kopalnia Soli, Wieliczk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폴란드의 랜드마크가 된 과거의 귀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은 지하 9층의 깊이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건 2% 정도밖에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 보는 시간은 무려 한나절을 모두 소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넓이와 웅장함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광산의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밖에 안 걸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그 중 광산 안에 있는 20개의 성당 중 가장 크다는 성 킹가 성당의 내부를 보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조각품들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쇼팽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까지 있으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소 : Kopalnia Soli, Wieliczk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폴란드의 랜드마크가 된 과거의 귀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은 지하 9층의 깊이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건 2% 정도밖에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 보는 시간은 무려 한나절을 모두 소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넓이와 웅장함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광산의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밖에 안 걸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그 중 광산 안에 있는 20개의 성당 중 가장 크다는 성 킹가 성당의 내부를 보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조각품들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쇼팽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까지 있으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소 : Kopalnia Soli, Wieliczk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폴란드의 랜드마크가 된 과거의 귀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은 지하 9층의 깊이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건 2% 정도밖에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 보는 시간은 무려 한나절을 모두 소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넓이와 웅장함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광산의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밖에 안 걸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그 중 광산 안에 있는 20개의 성당 중 가장 크다는 성 킹가 성당의 내부를 보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조각품들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쇼팽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까지 있으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소 : Kopalnia Soli, Wieliczka
[부산 울산 경남 그리움의 흔적]
일두 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 정여창의 옛집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랑채는 현 소유자의 고조 할아버지가 다시 지었다고 하며, 안채는 약 300년 전에 다시 지은 것이며 이 집의 터는 500여년을 이어오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솟을 대문에는 정려를 게시한 문패가 4개나 걸려 있고, 대문을 들어서서 곧바로 가면 안채로 들어가는 일각문이 있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가면 사랑채가 나온다. 높은 기단 위에 지은 사랑채는 'ㄱ'자 모양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구조적 특성과 함께 살림살이들이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주소 :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62-1번지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 관광 단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 정리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한 항구이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며 방파제에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해 밤이면 빛나는 항구가 되었으며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불렀으며 이와 관계된 말 형상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 관광 단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 정리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한 항구이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며 방파제에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해 밤이면 빛나는 항구가 되었으며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불렀으며 이와 관계된 말 형상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대구 경북을 돌아보다]
경주 내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일본 사찰 서경사는 얼마전 보수가 완료 되어 깨끗한 이미지로 탈바꿈 되어 웅장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조동종이 경주 지역에서 포교하려고 지은 불교 건축물이다. 현재 일본 사찰은 군산 동국사, 목포 동본원사가 남아 있다.
지붕이 건물 높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일대일 비율에 가까워 위에서 바라본 건물의 평면이 정사각형이며, 정면의 지붕이 돌출되어 있는 등 일본 전통 불교 건축의 특징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서부동 9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