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사천 씨앗섬은 아두섬과 마찬가지로 절대보존 섬에 해당하며 장축이 동, 서 방향인 섬에 해당하며 작은 봉오리된 3개의 섬이 모래밭으로 이어져 있다.
씨앗섬은 해안선에 노출된 기반암 표면에 바둑판 모양의 절리 발달하였으며 자갈과 모래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규모 습곡 존재한다.
노치와 벌집 풍화혈이 있고 파식 작용에 의해 송전탑 부근에서 섬의 분리가 되며 사천 유람선을 타고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을 넘어 떠오르는 태양을 선상에서 노을 무렵 씨앗섬을 둘러볼 수 있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신수동 산4
[무인도서]
사천 아두섬은 무인도서이며 현재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청 관리하에 절대보존 섬으로 보존되고 있어 입도를 위해서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
아두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 공룡알 화석 및 공룡뼈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아두섬이라는 명칭보다는 공룡 화석 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공룡뼈 화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공룡의 서식 근거지였던 것으로 추정되기에 학술적 가치가 큰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동 산33-2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사천 아두섬은 무인도서이며 현재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청 관리하에 절대보존 섬으로 보존되고 있어 입도를 위해서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
아두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 공룡알 화석 및 공룡뼈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아두섬이라는 명칭보다는 공룡 화석 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공룡뼈 화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공룡의 서식 근거지였던 것으로 추정되기에 학술적 가치가 큰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동 산33-2
[전북 두루워킹투어]
성벽의 축조는 대형석재를 기단석으로 하고 그 위에 크고 작은 석재를 막 쌓으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물러나며 쌓았으며 최근 서문지 주변의 성벽이 일부 복원되어 있다.
얼마전 가수 BTS의 영상 촬영지로 배경 화면에 등장한 뒤 팬들의 방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주변 저수지와 더불어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성 안쪽의 작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우수를 성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시설로 성벽 내부에 지하 배수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산성 내부에는 추정 건물지15개소를 비롯하여 행궁지 등의 터가 존재한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철교가 현재 남아 있는 곳은 낙동강, 함안, 익산, 공주, 서울 이렇게 5개 도시에 있으며 철교가 건설되면서 교통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 근대화의 시작점이었다.
금강 철교는 교통상 중요한 지역인 공주읍과 장지면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한 시설물로 한강 이남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
당시 철교는 대부분 전국적으로 철도교(鐵道橋)로 건설하였으나 금강철교는 도로교(道路橋)로 건설해 그 예가 드물고, 와렌 트러스 구조의 상현재를 곡현 아치 형태로 굽힌 디자인은 당시 교량 건설사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소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64-1번지 신관동 553호
[숙박]
공주는 백제 문화의 전성기를 누리던 도시인지라 경주와 마찬가지로 역사 문화의 중심지였음을 볼 수 있고, 가는 곳마다 역사가 흐르는 도시임에 알게 된다.
공주 호텔에 들어서면 바라 보이는 공산성의 야경과 금강 철교의 야경이 뛰어난 배경으로 시야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전망을 보게 된다.
투숙객에게는 조식에 한해서 무료로 한식 뷔페로 제공되며 시설 역시 깔끔한 모습이 보이지만 카운터 친절면에서는 다소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점, 불친절을 감수할 수 있다면 가성비로는 최고이다.
주소 : 충남 공주시 전막2길 10-6 호텔공주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자주 다니며 익숙하게 보게 되는 것은 감흥이 떨어져 그 어떤 느낌도 들지 않을 때가 많이 있기 마련이지만 오랫만에 무심코 보는데 옛날 일을 떠올리게 되는 것, 그것이 그리움이다.
마을 길을 걷다가 일상적인 생각과 걸음의 속도에 따라 주변의 모든 것이 달라 보이고 비가 더해지면 색감이 달라져서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
차가운 바람은 봄 비를 부르고, 들녘과 마을에 스며들어 있는 그리움을 한올 한올 캐어내게 하고 그저 물아일체의 묘미를 맛보는 지금이 좋다.
주소 : 정읍 산외면과 동곡마을에서 원정마을까지
[기적의 바다 갈라짐]
신안 일금도는 천사대교를 건너 처음 만나는 암태도를 지나 다리를 건너만나는 팔금도에서 다시 천사대교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들어가다 보면 맨 끝에서 만나는 거문도 내 노두길을 건너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섬 속에 위치하고 있다.
거문도 역시 알려지지 않은 섬이지만 이곳에서 간조에만 건너는 이목섬 끝자락에 머리섬에 해당하는 곳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이렇게 깊이 있다 보니 찾기도 힘들지만 물때가 맞지 않으면 애초에 들어오지 못하기에 깊은 오지 섬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이목리 산 39
[해변/해수욕장]
신안 대삼도는 좁은 수로에 위칭하고 있으며 선도의 2기의 등표가 가항수로와 고립장애를 표시하고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에게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대삼도는 고도가 낮아 정면에서 보면 둥근 타원형의 형태로 보이지만 동서방향의 장축으로 이어져 있고 순상지형의 구조를 가진 섬이다.
섬 지형은 주로 타포니가 주로 발달되어 있으며, 절리를 따라 풍화 및 침식되어 3개의 섬으로 나뉘어 중삼도, 하삼도라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산60
[무인도서]
신안 대삼도는 좁은 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도의 2기의 등표가 가항수로와 고립 장애를 표시하고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에게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대삼도는 고도가 낮아 정면에서 보면 둥근 타원형의 형태로 보이지만 동서방향의 장축으로 이어져 있고 순상지형의 구조를 가진 섬이다.
섬 지형은 주로 타포니가 주로 발달되어 있으며, 절리를 따라 풍화 및 침식되어 3개의 섬으로 나뉘어 중삼도, 하삼도라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산60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선도는 수선화 섬으로 알려져 수선화가 피는 봄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섬이 되었으나 간조에 수심이 더욱 낮아지는 해면이기에 등표의 역할이 여느 곳 보다 큰 해역에 해당한다.
선도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2기의 등표가 있는데 그 중 남방 등표는 작은 암초 위에 있어 만조에 선도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보호하고 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선도 앞 바다는 갯벌이 펼쳐져 있고 간조에는 수심이 낮아져 고립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1월 23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면 선도리 남방 해상
[기적의 바다 갈라짐]
장고도는 섬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얼핏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섬, 장고섬, 외장고도 등이라고 하다가 일제 강점기부터 장고도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장고도는 대천의 섬 중에서 북쪽으로 위치한 섬으로, 대천항에서 뱃길로 40여분을 가야하는 곳이며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결항이 잦은 섬 중에 하나이다.
장고에는 명장섬이라는 딸린 부속섬이 있는데 간조에는 섬까지 드러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갈 수 있으며, 장군 바위와 동굴을 만날 수 있으며 장고도에서도 으뜸 명승지에 속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