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등대]
강화 어유정항 등대는 육지에서 갈 수 있는 최북단 등대에 속하며 이곳에 가면 언제나 남북 대치 상황가슴에 무거운 애잔함이 생겨나는 등대이다.
지금은 석모도 자체가 육지화 되어 차로 드나들 수 잇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선박으로 석모도로 들어가야 했기에 어유정항 등대의 기능이 매우 중요했다.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 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이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4년 1월 4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 해상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강화 어유정항 등대는 육지에서 갈 수 있는 최북단 등대에 속하며 이곳에 가면 언제나 남북 대치 상황가슴에 무거운 애잔함이 생겨나는 등대이다.
지금은 석모도 자체가 육지화 되어 차로 드나들 수 잇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선박으로 석모도로 들어가야 했기에 어유정항 등대의 기능이 매우 중요했다.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 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이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4년 1월 4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해상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고려말 이래 석도동 돌캐동, 금동으로 호칭되었고 1914년 강화부와 교동부가 통합되어 삼산면으로 환원되어 부속 도서인 서검리와 미법리를 포함한 7개리를 소관하게 되면서부터 어유정항이 되었다.
어유정항은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으로 변하고 있는 국가어항으로 탈바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항구다.
최초 점등일 동단 (백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서단 (적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남단 (백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북단 (노란색) : 2016년 1월 6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해상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이반성면은 행정상 진주시에 속하지만 진주시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 생활권은 주로 마산시에서 하게 되는 면에 속하는 곳이다.
인구수는 2천명 미만에 해당하는 작은 면단위에 속하며 진주시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으로 경전선 철도가 있지만 얼마전에 새로운 노선이 생겨 과거에 운영되던 평촌역은 폐역이 된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에 해당하며 경남 수목원이 개장하여 주변 마을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마을이 되었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호남선은 1914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차가 다니기 시작하였고, 일본 본토 방향을 상행으로 잡아 대전역에서 현재의 대전선을 타고 나가는 지선 형태로 놓였고, 이 시기까지 서울을 오가는 호남선 열차는 대전역에서 기관차 방향을 바꾸어야만 했다.
호남선 전 구간의 복선화는 2003년 말에 완료되면서 폐터널이 되었으며 터널명은 무안 방향에서부터 구진, 망영, 백락, 영산포 터널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의 이러한 위상 차이는 호남 차별의 상징적인 사례처럼 거론돼 왔으며, 역대 대선에서도 호남선 복선화 공약은 단골손님이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선화가 완료되기까지는 40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현재까지 4개의 터널이 존재하며 1개의 터널만 입구가 잠겨 있어 탐방이 불가이다.
주소 : 영산포에서 무안까지
[힐링의 등대 테마5]
전남 고흥에 있는 230여 개의 섬 중에 쑥섬이라고 불리는 애도가 특별한 이유는 400년 만에 개방된 원시림이 있어서이다.
섬 전체를 둘러보아도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한 작은 섬이며 육지에서 도선도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기에 힐링에 제격이다.
선착장에서 내려 우측으로 걸어서 20분이면 닿는 곳이 애도 등대이며 등대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전망은 일품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1월 13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영국 런던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모든 도시 계획을 연기하게되었고, 1940년대 중반부터 블리츠는 많은 지하철역을 공습 시간과 야간에 방공호로 쓰도록 하였다.
순환선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동유럽에 비하여 오래된 건물은 그리 많지 않으나 폭격을 피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건물을 보면 길따라 흐른 런던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듯한 느낌은 자연스럽기만 하다.
대부분 지하철 역들은 표면상 이는 방공호로 활용되었으며 노선을 따라 명품 거리인 본웨이와 옥스포드 웨이가 순환선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런던 대학교의 왕립 해군 건물 등을 만나게 되는 거리이다.
주소 : 피카딜리웨이~본웨이까지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런던 피카딜리 웨이에 있는 에로스 광장은 널리 알려진 피카딜리 순환선 중심에 있으며 언제나 저녁에는 버스킹을 하는 젊은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중앙에 눈에 띄는 동상은 날개 달린 안테로스 동상이 우뚝 솟아 있기에 멀리서도 광장임을 알 수 있고, 동서 방향으로 나가는 피카딜리역이 자리한다.
분수대는 빅토리아 시대의 정치가이자 자선가인 7대 Shaftesbury 백작의 자선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1893년에 세워졌고, 아동 노동을 학교 교육으로 대체한 것으로 유명하여 그를 기리기 위한 광장이 조성되었다.
주소 : 영국 WC2N 5DP London, 런던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피카딜리 노선(Piccadilly Line)은 런던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이며, 노선도상에서 남색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한국내에 사용하는 교통카드면 모든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어 하루 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연간 승객 수로 보았을 때 런던 지하철에서 다섯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기도 하며, 센트럴 선 다음으로 노선의 길이가 길다.
이 노선은 어찌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같은 지상과 지하로 구분이 되기에 익숙한 교통수단이 될수도 있다. 런던의 주요 관광지인 하이드 파크, 버킹엄 궁전, 피카딜리 서커스, 레스터 스퀘어와 코벤트 가든 등을 경유하고 있다. 하며, 런던에서 가장 큰 공항인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운행한다.
주소 : 영국 WC2N 5DP London, 런던
[간이역 시간여행]
호남선의 종착역전 역에 해당하는 동목포역은 지금도 철거되어 과거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최근에 작은 시설로 복원되었다.
부설 시점은 더더욱 쓸만한 땅이 없었기에 북쪽에는 양을산, 남쪽에는 갯벌을 피해서 사이 사이로 철길을 내다보니 목포 시내를 지나는 철길은 S자 모양이었고 목포역과 임성리역 사이에 이 역이 있었다.
도로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임성리, 일로, 명산 등지에서 열차를 타고 오는 통근, 통학 학생들이 오전과 오후에 주를 이루는 승객이었으며 과거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였다.
개업 : 1953년 8월 1일
철거 : 1989년 1월 1일
주소 : 전남 목포시 용당동 925-1
[기적의 바다 갈라짐]
해남 내도는 육지 섬인 밭섬에서 간조에 노두로 이어지는 무인도서이며 완만한 순상지형으로 해식대지, 타포니, 시스텍, 절리구조가 관찰되는 지형이지만 시스텍의 지형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멸되었다.
내도를 아는 이는 드물지만 요즘은 남해 걷기 프로그램인 남파랑 걷기길에 해당되어 방조제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가 물때가 맞으면 섬을 건널 수 있는 행운을 만날 수 있다.
내도를 간조에 건너면 작은 여가 서쪽 방향으로 존재하기에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주민들은 그리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산4
[무인도서]
해남 내도는 육지 섬인 밭섬에서 간조에 노두로 이어지는 무인도서이며 완만한 순상지형으로 해식대지, 타포니, 시스텍, 절리구조가 관찰되는 지형이지만 시스텍의 지형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멸되었다.
내도를 아는 이는 드물지만 요즘은 남해 걷기 프로그램인 남파랑 걷기길에 해당되어 방조제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가 물때가 맞으면 섬을 건널 수 있는 행운을 만날 수 있다.
내도를 간조에 건너면 작은 여가 서쪽 방향으로 존재하기에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주민들은 그리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