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떠난 해변/해수욕장]
울릉도 거북 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이 6~9마리가 바위 위로 오르는 형상을 닮아 거북 바위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 통구미 마을이라고 하며 거북 바위는 울릉도 초기 화산 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류가 생성된 후 이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 혹은 포놀라이트 용암이 관입해 형성된 암체이다.
현무암질 용암이 경사면을 따라 반복적으로 흐른 구조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곳곳에 관입한 암맥과 냉각대가 관찰 되며 과거에는 섬으로 구성 되어 있었으나 선착장 공사로 육지로 편입 되었다.
주소 : 경북 울릉군 서면 울릉순환로 1049
[무인도서를 만나다]
울릉도 거북 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이 6~9마리가 바위 위로 오르는 형상을 닮아 거북 바위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 통구미 마을이라고 하며 거북 바위는 울릉도 초기 화산 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류가 생성된 후 이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 혹은 포놀라이트 용암이 관입해 형성된 암체이다.
현무암질 용암이 경사면을 따라 반복적으로 흐른 구조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곳곳에 관입한 암맥과 냉각대가 관찰 되며 과거에는 섬으로 구성 되어 있었으나 선착장 공사로 육지로 편입 되었다.
주소 : 경북 울릉군 서면 울릉순환로 1049
[이달의 등대 2025년]
경주 척사항 방파제에는 유명한 성덕대왕의 신종 에밀레 종 모양을 한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등대 안에 들어 있는 종에는 유명한 문양까지 새겨져 있어 설치시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흔적에 보답하는 양 등대 매니아 사이들에선 입소문으로 퍼져 경주를 가게 되면 반드시 들리는 항구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고 얼마전 리모델링 하여 재탄생하였다.
항구를 드나드는 어선의 보호를 위해 세워진 등대이긴 하지만 나아가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등대가 지켜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홍콩 가우룽 공중 부두는 가우룽 KCR역 외부에 위치한 공공 부두이며 홍콩 해저 터널과 스타 페리가 영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홍콩 섬의 거주민들은 와라와라를 타고 부두에 도착했기에 주요 교통 요충지였다.
가우룽 공중 부두는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돌제부두인데 해안선에 직각 또는 경사지게 돌출시켜 만든 부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피어(Pier) 혹은 잔교라고도부르는 항구에 해당한다.
홍콩 문화 센터와 빅토리아 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어떤 보트이든 이곳에서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짐사저이 종루에서는 남쪽, 홍콩 문화 센터에서는 남서쪽 방향에 자리해 있다.
주소 : 짐사저이 종루 남쪽, 홍콩 문화센터 남서쪽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홍콩 가우룽 공중 부두는 가우룽 KCR역 외부에 위치한 공공 부두이며 홍콩 해저 터널과 스타 페리가 영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홍콩 섬의 거주민들은 와라와라를 타고 부두에 도착했기에 주요 교통 요충지였다.
가우룽 공중 부두는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돌제부두인데 해안선에 직각 또는 경사지게 돌출시켜 만든 부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피어(Pier) 혹은 잔교라고도부르는 항구에 해당한다.
홍콩 문화 센터와 빅토리아 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어떤 보트이든 이곳에서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짐사저이 종루에서는 남쪽, 홍콩 문화 센터에서는 남서쪽 방향에 자리해 있다.
주소 : 짐사저이 종루 남쪽, 홍콩 문화센터 남서쪽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여수 소호항은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멸치 배처럼 나란히 서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 시장을 통해 유통되는 구조이며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소호동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원주시에 있는 중앙선 기차역으로 일제강점기에 벌목한 목재를 운송할 목적으로 설치되어 1941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역이다.
반곡역의 이전 역은 유교역, 다음 역은 금교역으로 모두 간이역이며 여객 기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원주역인데 반곡역과는 9.3km 떨어져 있다.
1941년 개통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반곡역의 역사는 그 건축적·철도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 반곡역사라는 명칭으로 2005년 4월 15일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원주시 달마중3길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연천역은 경원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전철역에 해당하며 이 역부터 회기역까지 지상 구간이며 한국 철도 공사 구간이고 출퇴근 하는 승객과 군인들의 이동 관계로 심야에 1편성이 주박한다.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연천역은 경원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전철역에 해당하며 이 역부터 회기역까지 지상 구간이며 한국 철도 공사 구간이고 출퇴근 하는 승객과 군인들의 이동 관계로 심야에 1편성이 주박한다.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연천역은 경원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전철역에 해당하며 이 역부터 회기역까지 지상 구간이며 한국 철도 공사 구간이고 출퇴근 하는 승객과 군인들의 이동 관계로 심야에 1편성이 주박한다.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힐링의 등대 테마5]
세계 등대 역사와 해양 문화에 관한 전문가 강좌 및 스마트폰으로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앨범을 제작하는 마이 등대 스토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면서 더욱 알려진 등대이다.
중리항 등대는 여느 방파제 등대와 달리 원형통 안에 2개의 벤치가 놓여 있어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에 서면 부산항 묘박지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에 풍경마저 신선하게 다가온다.
섬마을을 둘러보는 등대 스템프 외에도 들려볼 수 있는 예쁜 등대이기에 노을이 보고 싶은 여행객에게 권해 보고픈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8년 8월 30일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 1113-16
[이달의 등대 2024년]
제부도 방파제 등대는 누에섬 등대와 더불어 서해안 노을 명소로 알려진 등대이며 간조에 노둣길이 드러나 차량으로 이동하여 쉽게 만날 수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부도는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해상 케이블카 개통으로 만조에도 제부도로 쉽게 입도할 수 있는 노을 명소로 바꼈다.
서해랑은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케이블카로 바다 위에서 제부도 바닷길과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노을무렵 풍경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0월 25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2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