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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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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Former Location of Yun Dong-jus Manuscripts)

광양 정병욱 가옥은 1925년 건립 되었으며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된 곳인데 마루 속 항아리에 보관되어 오다가 발견되었다.

윤동주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으며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어 왔었다.

이후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으며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며 얼마전 리모델링 되어 일반에게 재 공개 되었다.

주소 :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