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해외를 다니다 치안 문제만 해결된 나라라면 이렇게 신구가 공존하는 전통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즐거움을 배로 주는 듯 하다.
홍콩은 우리나라 70~90초반까지 르와르 영화에서 장소들이 눈에 익숙하기가 보이는 모든 것이 낯설지 않아 익숙한 거리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스텐리 마켓은 홍콩 섬과 구룡 반도 시장들의 축소판으로 의류, 잡화, 과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주로 생과일이 좌판에 많이 시장 중에 하나이다.
주소 : Stanley New Street, Hong Kong Chin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곤돌라는 바닥이 평평한 베니스 전통의 노 젓는 배로 건물 내 수로를 돌아다니는 관광 상품이다.
곤돌라는 카누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폭이 좁고 여러 세기 동안 베니스의 주요 교통 수단이자 가장 흔한 수상 이동 수단이었던 것을 재현하여 여행 상품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특히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요금을 받고 운행하면서 재현된 거리와 고요한 실내 수로를 따라 가며 햇살과 바람을 품은 코타이 스트립과 베네치아식 고딕 건축물 주변 상가를 덤으로 보는 상품이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한번쯤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주소 :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대마도 단풍길의 대표 명소는 슈시강 단풍길로, 히타카츠항에서 차로 약 20~30분 거리에 있으며 11월 단풍 시즌에 특히 아름다운 걷기길에 해당한다.
슈시강 단풍길은 슈시강 유역을 따라 약 7km 이어진 삼림 공원 보호 지역으로, 쓰시마 제일의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이 귀국하는 길에 들려 잠시 단풍을 즐기며 걷는 길에 해당한다.
단풍길은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울창해 피톤치드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고, 강변을 따라 걷는 코스이다 보니 11월 초에는 단풍 축제가 열리며, 단풍 시즌에 맞춰 가면 더 화려한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다.
주소 : Kamitsushimamachi Shushi, Tsushim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페루의 나스카 문양 또는 라인이라 불리는 그림 글씨는 페루 남부 사막 평원에 기원전 200 ~ 600년경 고대 나스카·팔파 문화가 만든 거대한 지상화이며 370여 점의 동물·식물·기하학 형태가 새겨져 있다.
이 문양들의 특징은 거대한 크기로 이루어져 있기에 지상에서는 볼 수가 없으며 하늘에서만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자들은 종교 의식·천문 관측·물·농업과 연관된 목적을 제시하고 있으며, 깨진 도기 파편·조개 껍질 등 고고학적 증거가 이를 뒷받침 하지만 명쾌한 답변은 아닌 듯 하다. 외계인 설은 대중적 관심을 끌지만 학술적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주소 : 7V69+9X Estudiantes, 페루
[숙박]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넓은 소금 사막을 배경으로 우뚝 선 크리스탈 사마냐 소금 호텔은 우유니 사막 여행자들에게 소금 벽돌로 만든 호텔에서 숙박하게 한다.
이 호텔은 우유니 염전의 동쪽, 콜차니 마을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막과 하늘이 맞닿는 곳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밤을 보낼 수 있다.
다만 소금으로 만든 곳이기에 피부가 건조하여 알러지 증상이나 가려움 증상이 생겨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일도 간혹 있다 보니 몸에 바르는 연고 정도는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주소 : Colchani, 4 Km ingresando hacia el salar de Uyuni, Colchani, 볼리비아
[숙박]
페루를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이카 사막과 주변 섬 여행을 하는 것인데 이카 사막에서 숙소까지 15분 거리 정도에 있는 산아구스틴 호텔이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숙소이다.
조식은 남미의 전통 음식이라기 보다는 유럽식 조식이기에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그나마 고산병으로 시달리지 않는 지역이기에 나름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숙소 역시 쾌적함이 있어 하룻밤 투숙하기에 좋고 잠자리 역시 불편함을 보이지 않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숙소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치안 관계로 야간 산책은 권하고 싶진 않다.
주소 : Avenida El Sol 395, 페루
[숙박]
페루를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이카 사막과 주변 섬 여행을 하는 것인데 이카 사막에서 숙소까지 15분 거리 정도에 있는 산아구스틴 호텔이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숙소이다.
조식은 남미의 전통 음식이라기 보다는 유럽식 조식이기에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그나마 고산병으로 시달리지 않는 지역이기에 나름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숙소 역시 쾌적함이 있어 하룻밤 투숙하기에 좋고 잠자리 역시 불편함을 보이지 않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숙소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치안 관계로 야간 산책은 권하고 싶진 않다.
주소 : Avenida El Sol 395, 페루
[휴가를 떠난 해변/해수욕장]
격포 해안에는 4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모래가 고와 피서철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모이고 있으며 부안에서 격포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코스에 있어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기에 동참하고 있다.
변산 해수욕장은 최근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국립 공원이 되면서 신규 시설을 설치하지 못하여 숙박 시설 등의 위락 시설 낙후와 신규 시설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후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 이후, 해수욕장 바닥 곳곳에 세굴현상이 발생하고 백사장의 모래가 유실되고 있어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67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정읍 향교는 선조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와 조선 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에 해당한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 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이 폐지된 향교이다.
정읍 향교는 정확한 설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16년에 이곳 유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는 설이 정설로 알려져 있으며,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늦가을에는 수령 340년이 넘은 은행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충정로 184
[숙박]
서해안 노을의 맛집으로 유명한 모항 해나루 가족 호텔은 가성비 면에서 우수하고 직원들의 친절도가 매우 높은 호텔에 속한다.
바다 쪽으로 난 객실은 아침이면 일출 빛이 스며 들어 아름다움을 자아 내고 노을시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장관을 앉아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변산 반도 남쪽에 위치한 모항 해수욕장은 육지가 바다로 튀어 나온 돌출부에 위치하여 마치 숨겨진 듯한 해수욕장으로 피서철에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장소 중에 하나가 되고 있다.
예약 전화 : 063-580-0700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기적의 바다를 걷다]
전북 학생 해양 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에 해당하는 솔섬은 준보전 섬이지만 간조시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정상부의 소나무 두그루가 멋스러움을 보여 주는 노을 맛 섬이다.
솔섬은 부안에서 일몰을 보여 주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기에 언제나 노을 들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 중에 하나이며 노을은 솔 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일품이다.
솔섬 앞 수련원에서 섬의 소나무 옆으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과 분리와 연결이 반복되며, 지질 명소 6개소 중 한 곳이다.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전북 학생 해양 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에 해당하는 솔섬은 준보전 섬이지만 간조시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정상부의 소나무 두그루가 멋스러움을 보여 주는 노을 맛 섬이다.
솔섬은 부안에서 일몰을 보여 주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기에 언제나 노을 들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 중에 하나이며 노을은 솔 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일품이다.
솔섬 앞 수련원 정원에는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이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서망항의 등대 조형물을 설치하여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는 장소가 있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먹먹한 기억을 주고 있다.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