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국립 미술관은 1832년에서 1838년 사이에 트라팔가 광장 북부에 이 건물이 건설되는 동안 광장을 이룰 땅이 구매되고 그 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유럽 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유럽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는 무료 입장이며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며 최후의 만찬이 전시 된 로비가 인상적이다.
19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알드위치 역을 창고로 활용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9번 받았지만 작품은 잘 보관되어 전시 되고 있다.
주소 :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돌산항에는 노랑, 백색, 적색 3개의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그 중 타워형의 계단이 있는 큰 적색 등대가 스템프 투어에 해당하는 방파제 등대이다.
마주 보는 쪽으로는 백색 등대가 세워져 있는데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어선의 안전한 항로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생긴 등대이고 남과 북의 등대 디자인이 같다.
새로 생긴 등대이다 보니 주변 조형물이 있어 환경 개선이 된 항구를 만날 수 있고, 여느 방파제 보다도 환경미화에 신경을 쓴 탓인지 주변 정화가 잘 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21년 12월 3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에는 동떨어진 방파제나 파제제 등대가 있기 마련인데 항구로 들어오는 초입이기에 요즘 신설되는 등대는 거의가 디자인화 되고 있다.
동단과 서단에 적색과 황색의 물고기가 낚시에 걸린 모양으로 설치 되어있으며 멀리서도 식별이 쉽기에 오가는 선박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동항 주변에는 옛 선착장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여 여러 예술품과 조형물이 있어 국동항을 찾는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 어항으로서의 여행객이 끊임없이 항구를 찾아 오고 있다.
주소 :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
[무인도서를 만나다]
여수 돌산항 인근 수로는 수심이 얕은 곳이 많고 주변 보이지 않는 암초가 많아 여수항으로 올라가는 수로에는 유독 많은 등표가 눈에 띈다.
하증도 역시 무인도서이지만 끝자락에 등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 해역은 마을 어업, 어류 양식 및 패류 양식업으로 이용되고 있고 작은 섬이기에 안개시에는 주의를 요하는 수로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두 개의 낮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섬이지만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는 소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지나는 길목에서는 한참을 보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유인도서를 걷다]
둔병도 마을 앞의 해안에 둠벙이 두 개가 있는데 깊이가 대단하여 용굴이라는 별명이 있어 이곳 둠벙 같은 해안에서 둔병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좌수영 산하 수군이 고흥 방면으로 가면서 일시 주둔하고 있었던 곳이라 하여 진칠 둔(屯) 자와 군사 병(兵) 자를 써서 둔병이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
그 병사들 중 성주 배씨가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그 후손들이 아직까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섬이다. 또한 연륙교 개통으로 지금은 작은 수로에 카누 체험으로 멋진 어촌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산106
[이달의 등대 2024년]
여수 돌산항에는 노랑, 백색, 적색 3개의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그 중 타워형의 계단이 있는 큰 적색 등대가 스템프 투어에 해당하는 방파제 등대이다.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어선의 안전한 항로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생긴 등대이고 디자인 모양이 홍원항의 마리나 등대와 닮아 있다.
새로 생긴 등대이다 보니 주변 조형물이 있어 환경 개선이 된 항구를 만날 수 있고, 여느 방파제 보다도 환경미화에 신경을 쓴 탓인지 주변 정화가 잘 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21년 12월 3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이달의 등대 2024년]
제주 신창 등대는 60년대에 설치된 등대의 모양에서는 벗어나긴 하지만 주탑의 형태는 같은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인 등대이지만 요즘은 신창리 해변이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불어 신창 등대 역시 알려지기 시작했고 신창리 풍력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다.
등대 남서쪽에는 차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각선 방향으로 한밤중에는 차귀도 등대의 불빛이 신창 등대에서도 보이고 해난 사고가 잦은 해역이며 영화 올레에서 나오는 등대가 신창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5월 25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16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다로우 등대는 17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의회가 Wieprz 강 입구 양쪽에 신호등 설치를 명령하여 최초 점등한 역사 기념물에 해당한다.
이 시설은 1885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동부 방파제 시작 부분에 페리 터미널이 지어졌고 오래된 탑은 정사각형 바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는 약 6해리의 범위를 가진 붉은 랜턴이 있었다.
등대는 1927년에 확장 및 개조되었으며, 등대에 테라스가 추가되고 프리즘 광학 시스템을 수용하는 새로운 프리넬 랜즈로 사용되었으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주소 : 폴란드 서부 포메라니아 주 다로우 항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다로우 등대는 17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의회가 Wieprz 강 입구 양쪽에 신호등 설치를 명령하여 최초 점등한 역사 기념물에 해당한다.
이 시설은 1885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동부 방파제 시작 부분에 페리 터미널이 지어졌고 오래된 탑은 정사각형 바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는 약 6해리의 범위를 가진 붉은 랜턴이 있었다.
등대는 1927년에 확장 및 개조되었으며, 등대에 테라스가 추가되고 프리즘 광학 시스템을 수용하는 새로운 프리넬 랜즈로 사용되었으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주소 : 폴란드 서부 포메라니아 주 다로우 항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코샬린은 폴란드 북서부의 도시로 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주에 속해 있으며 1998년까지는 코샬린주의 주도시였고 북독일 평원에 위치하지만 발트해를 가까이 하고 있다.
코샬린은 1107년 폴란드 왕 볼레스와프 3세가 정복한 포메라니아 지역 도시 중 하나이며 1138년 폴란드 왕국이 분열된 후에는 그리핀 가문이 지배하는 포메라니아 공국 치하에 들어갔다.
코샬린은 14세기 중반 발트해 연안 무역을 장악하고 있던 한자 동맹에 가입해 번영을 누리게 되었고 주민들 대부분이 루터파 개신교를 믿고 코샬린은 1701년 프로이센 왕국 성립 후 프로이센의 도시가 되었다.
주소 : 폴란드 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주 코샬린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코샬린은 폴란드 북서부의 도시로 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주에 속해 있으며 1998년까지는 코샬린주의 주도시였고 북독일 평원에 위치하지만 발트해를 가까이 하고 있다.
코샬린은 1107년 폴란드 왕 볼레스와프 3세가 정복한 포메라니아 지역 도시 중 하나이며 1138년 폴란드 왕국이 분열된 후에는 그리핀 가문이 지배하는 포메라니아 공국 치하에 들어갔다.
코샬린은 14세기 중반 발트해 연안 무역을 장악하고 있던 한자 동맹에 가입해 번영을 누리게 되었고 주민들 대부분이 루터파 개신교를 믿고 코샬린은 1701년 프로이센 왕국 성립 후 프로이센의 도시가 되었다.
주소 : 폴란드 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주 코샬린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오동도 등대는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2년 5월에 처음 불을 밝혔으며, 구 등탑은 높이 8.4m의 백원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었다.
2002년에 27m의 8각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동도 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 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 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 경에 절정을 이룬다.
최초 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