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북제주군에서는 사수도라 부르고 완도군은 장수도라 부르면서 서로 관리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영해 분쟁은 26년만에 제주도 영해로 해결되었다.
사수도는 제주도와 추자도 사이에 우리나라의 영해임을 표시한 영해표지가 있으며 현재 절대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