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는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선착장에 닿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입도하여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여 순환 관광하거나 걸어서 돌아보는 섬이다.
마라도에는 성당,교회, 절이 모두 있으니 종교가 다 있다고 보면 되는데 정작 민가는 몇가구 되지 않으니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종교 시설이라 보면 된다.
전체를 도는데 1시간 정도면 되고 식사로 먹는 해물자장면이 워낙 유명해서 많은 여행객이 맛을 보고 있다. 잔잔한 민둥섬이지만 등대 공사가 끝나면 또 하나의 마라도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듯 하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