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다를 걷다]
사천 월등도는 일명 돌당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구전 설화인 별주부전의 토대가 되기도 한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인근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가 있다.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 통폐합 때 서부면과 양포면이 병합되면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넓은 간석지이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넓고 깊은 바다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므로 썰물 때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여느 섬과는 달리 물빠짐의 속도가 느려 건너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다라지도는 행정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고흥과 여수의 중간 해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먼바다에 속하는 무인도서이다.
영화 밀수를 보면 완도에서 멀게는 상백도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특히 다라지도의 절경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섬은 낙타섬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섬 남단에 해식으로 분리되어 형성된 시스택 정상부의 토르(Tor)의 생김새를 빗대어 이승만 머리라고 하며 수평 노치가 약하게 발달되어 있다. 직사각형 동굴이 형성된 시아치(Sea Arch)가 형성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원리 산97
[기적의 바다를 걷다]
포항 삼정섬은 한때는 육지와 동떨어진 섬으로 남아 있었으나 삼정항 뉴딜 사업으로 백미터 연륙교가 이어져 지금은 육지화 된 작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전망대와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정상까지 올라 동해를 전망할 수 있는 포인트 장소가 되었으며 낚시인들에게는 낚시가 잘 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기에 주말에는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이다.
간조에 섬 한 바퀴를 도는데 20분 정도면 되는 작은 섬이며 두 개의 작은 봉오리로 이루어진 소나무 섬 주변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만조시에는 밀려오는 파도에 쓸릴 위험이 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포항 삼정섬은 한때는 육지와 동떨어진 섬으로 남아 있었으나 삼정항 뉴딜 사업으로 백미터 연륙교가 이어져 지금은 육지화 된 작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전망대와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정상까지 올라 동해를 전망할 수 있는 포인트 장소가 되었으며 낚시인들에게는 낚시가 잘 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기에 주말에는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이다.
간조에 섬 한 바퀴를 도는데 20분 정도면 되는 작은 섬이며 섬 주변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만조시에는 밀려오는 파도에 쓸릴 위험이 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기적의 바다를 걷다]
여수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부르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산의 형세가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한다.
유인도서인 여수 개도의 먼바다 끝자락에는 물갈라짐에 해당하는 작은 해안가가 있는데 이곳의 절경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간조시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안전에 주의하여 바닷가에 이르면 몽돌의 합창을 듣게 되는 숨어 있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갯돌이 마치 음표를 조율하듯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연주로 들리는 느낌을 크게 갖게 되는 신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유인도서를 걷다]
여수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부르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산의 형세가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한다.
유인도서인 여수 개도의 먼바다 끝자락에는 물갈라짐에 해당하는 작은 해안가가 있는데 이곳의 절경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간조시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안전에 주의하여 바닷가에 이르면 몽돌의 합창을 듣게 되는 숨어 있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갯돌이 마치 음표를 조율하듯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연주로 들리는 느낌을 크게 갖게 되는 신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휴가를 떠난 해변/해수욕장]
여수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부르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산의 형세가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한다.
유인도서인 여수 개도의 먼바다 끝자락에는 물갈라짐에 해당하는 작은 해안가가 있는데 이곳의 절경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간조시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안전에 주의하여 바닷가에 이르면 몽돌의 합창을 듣게 되는 숨어 있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갯돌이 마치 음표를 조율하듯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연주로 들리는 느낌을 크게 갖게 되는 신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르로부터 보호하고 잇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섬에 해당한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사천 항도항은 남해 끝자락에 있는 작은 포구에 해당하며 좌측으로 갯바위 낚시도 즐길수 있는 방파제가 있는 항구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목섬(項島)마을이라는 별칭도 있으며, 가인포 마을에서 미조 소재지 방향으로 2.5km 떨어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마치 섬인 것 같지만 간조와 만조에 따라 섬이 드러나기에 만조에 떨어졌다가 간조 때는 잘록한 바닷길이 드러나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항(項)을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되었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금동 산1번지
[무인도서를 만나다]
옹진군 대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고 주변에 소령도 영해표지가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되어 작은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