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서해 바다에 속한 항구는 물 때에 맞추어 운항을 하는 경우가 많고 항구 역시 입도하는 항구가 다른 곳에 있음이, 다른 바다의 항구와 다른 점이다.
삽시도항 역시 1990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철부선은 하루 두 차례 정기적으로 오고 있기에 섬을 여행하기에는 적합한 곳이다.
삽시도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을 꽂아 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부르고 있으며 입도를 하여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면삭지가 가장 유명하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