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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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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에 건너는 백령도 내 끝 섬(Baengnyeongdo Island crossing at low tide is my last island)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기포항 바로 앞에는 여울처럼 흐르는 곳을 간조에는 건너가 끝까지 걸어서 기암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백령도 내 유일한 끝섬에 해당한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