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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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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양 수련원 내 세월호 조형물(The Ferry Sewol sculpture in Buan Marine Training Center)

전북 학생 해양 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에 해당하는 솔섬은 준보전 섬이지만 간조시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정상부의 소나무 두그루가 멋스러움을 보여 주는 노을 맛 섬이다.
솔섬은 부안에서 일몰을 보여 주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기에 언제나 노을 들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 중에 하나이며 노을은 솔 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일품이다.

솔섬 앞 수련원 정원에는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이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서망항의 등대 조형물을 설치하여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는 장소가 있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먹먹한 기억을 주고 있다.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