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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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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의 길을 걸은 전남 옥곡역(Okgok Station which was closed)

옥곡역은 역 주변에 고려 시대 당시 옥곡소가 있던 곳을 조선 시절에 옥곡면으로 만들어 주면서 지명이 되면서 오늘날까지 하나의 지명으로 사용되었다.

무궁화 호가 하루 8회 정차했었지만 새로운 노선 이설로 인하여 폐역되었으며 2011년 사용되었던 역사는 1968년 3월 2일 완공된 역이다.

옥곡역은 열차 운전 시행 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 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했었다가 폐역의 길을 걸으면서 무인화 되었고 광양 제철소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동광양 일대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도로교통이 여의치 않아 철도를 이용해 제철소를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했었다.

주소 :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진로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