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과거에는 태백시 지역의 무연탄을 취급하는 매우 큰 역이었지만, 석탄 산업 자체가 사양되면서 역사도
바뀌고 한가한 역이 되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관광이 성공 이후 역 앞의
오래된 건물 상당수를 철거되고 철암천이 바로
보이도록 하였다.
역은 화물이 주 업무이며 매표소 앞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도안이 화물열차가 아니라 영동관문이다.
구내 선탄(選炭)시설은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
주소 :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앞으로 2년 후에는 중앙선의 새 선로 완료로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운영되는 역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에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의
모습은 맑은 날 보다도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애절한 향수를 불러오는 그런 역이 신녕역이다.
이름처럼 오래도록 유지 되어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보낸 분들에게 향수를 지니도록 했으면 좋을 그런
역으로 남길 기대해 본다.
주소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607-2
전화 : 054-336-7788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과거 경춘선 노선에 속한 간이역으로 사릉역과 평내호평역 사이에 있다. 1939년 시작하여 1993년 금곡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과거에는 무궁화호가 운행되면서 숱한 대학생들의 엠티장소로 수송을 해주었던 추억의 간이역이다.
지금은 노선이 바뀌어 폐역 되었다가 후에 교회가 임대하여 사용하였지만 과거의 모습을 완전하게 찾아 볼 수 없는 역으로 변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903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기차를 타고 춘천을 가거나 서울로 들어올 때 잠시 머문 사릉역이었지만 경춘선 신설 철도로 인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철거역 중에 하나가 사릉역이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여름과 겨울 사진을 올려 추억을 소환해 보면 대학 시절 가평으로 엠티를 가면 늘 지나가던 역이 사릉역이었고, 여행객에게 향수를 주던 사릉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사릉역은 1939년 배치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 1973년에 승객감소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1988년 임시승강장으로 연이어 격하되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낙동강 역은 작은 간이역 중에서 예쁘기로 소문난 역이었지만 아쉽게도 2010년에 신노선의 완공으로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진 역 중에 하나이다.
경전선의 철도역이었으며, 2004년 이후 인근 삼랑진역의 정차 열차 횟수가 증가하면서 여객수요의 감소로 열차가 더 이상 정차하지 않았으며, 그 해 역사가 철거되었다.
현재는 창고만이 남아 낙동강 역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새 역 앞의 공간에 이곳의 이야기를 전시하여 남기고 있지만 공원화 되기전 그대로 두고 향수를 불러 오는 장소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주소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