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사진으로 보는 시간여행 > 간이역 시간여행

폐역되기 전 경남 진영역(Jinyoung Station before it was closed down)

진영역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군사들의 진영의 형국이며 금병산은 상제봉조형으로 보고 여래리 동쪽을 장군대좌형의 명당으로 보고 진영역이라는 칭호를 하게 되었다.
현재 이설된 진영역은 모든 경전선 일반 열차와 일부 KTX가 정차한다는 점에서 김해시의 철도 여객 수송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0년 12월 15일 경전선 복선 전철화 관계로 진영 - 덕산 구간이 폐지되고 덕산 - 용강 구간이 별선인 덕산선으로 분리되면서, 경전선 열차는 진례역으로 향한다. 개역 당시인 1905년부터 진영읍 중심지인 진영리에 역이 위치해 있었으나, 복선 전철화 개통과 함께 진영읍 외곽의 설창리로 역사를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주소 : 경남 김해시 진영읍 김해대로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