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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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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을로 탈바꿈한 분천역(Buncheon Station Transformed into Santa Village)

경북 분천역은 여우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갈라져 낙동강으로 흐른다 하여 부내, 분천이라고 불린데서 유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간이역이다.

분천역은 영동선 7개의 역 중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영주에서 철암역까지 구간에 해당하며 무궁화호 열차가 1일 8회, 동해 산타 열차가 1일 2회, 백두대간 협곡 열차가 1일 4회 운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협곡을 오르 내리는 노선이기에 브이트래인 처럼 앞 뒤서 끌어 주는 역할을 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관광 열차로 변신하여 이러한 풍경은 찾아 볼 수 없는 노선이 되었다.

주소 :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