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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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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동해로 이어진 철암역(Cheolam Station where the train led to the East Sea0

과거에는 태백시 지역의 무연탄을 취급하는 매우 큰 역이었지만, 석탄 산업 자체가 사양되면서 역사도 바뀌고 여객보다는 화물이 주가 된 한가한 역이 되었다.

백두대간 협곡 열차의 관광이 성공 이후 역 앞의 오래된 건물 상당수를 철거되고 철암천이 바로 보이도록 하였다.

역은 화물이 주 업무이며 매표소 앞에서 한국 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도안이 화물열차가 아니라 영동 관문이다. 구내 선탄(選炭)시설은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