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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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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생산지 부안 곰소 염전(the production site of sea salt, Buan Gomso Salt Farm)

부안 곰소항 수산물 종합 시장이 있는 곰소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줄포항이 개흙으로 메워지며 포구 기능을 상실한 뒤에 육지가 된 곳이다.

1942년 범섬과 까치섬 등의 무인도와 곰소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육지로 만들고 곰소항으로 축조한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곰소항 주변은 육지가 되었지만 곰소 염전은 여전히 바닷물을 끌어 올려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곰소항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곰소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