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를 걷다]
풍도는 안산시에 속하는 몇개 안되는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대부도 탄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야생화의 고향이다.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이 운항하며 단풍 나무 풍(楓)자를 써 풍도(楓島)라 불리고 있으며 현재의 화성시 마산포에서 수로로 약 50리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이며 방파제 등대와 산 기슭에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봄이면 노귀와 풍도 바람꽃이 피어나 많은 사진사들이 단골로 찾는 야생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각종 야생화가 피어나서 사람보다 꽃이 더 많은 섬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무인도서를 만나다]
노적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는 대부분이 임진왜란과 관계가 있으며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전설에서 유래 된 듯 하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은 정변으로 귀양을 가게 된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수성가한 어느 재상의 사연이 담겨 있다.
간조에는 데크길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동굴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만조에는 전망대 위에서만 전망을 볼 수 있기에 물 때가 맞으면 전체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이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1458
[기적의 바다를 걷다]
노적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는 대부분이 임진왜란과 관계가 있으며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전설에서 유래 된 듯 하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은 정변으로 귀양을 가게 된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수성가한 어느 재상의 사연이 담겨 있다.
간조에는 데크길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동굴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만조에는 전망대 위에서만 전망을 볼 수 있기에 물 때가 맞으면 전체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이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1458
[무인도서를 만나다]
미육도는 풍도 인근에 위치한 섬으로 육도 남동쪽 약 2km 지점과 중육도 남동쪽 중간에 두 개의 습곡 구조의 암석으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끝자락에 흩어진 듯한 암반으로 돌출되어 있다.
면적은 3분이면 모두 돌아 볼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습곡 모양이 아름다워 눈길을 끌게 되는 작은 섬 6개가 모여 미육도라 불리고 있다.
이들 중에서 아래쪽에 꼬리처럼 떨어져 있다 해서 미육도로 불리며, 섬 모양이 정 끝처럼 뾰족하다고 해서 정초리섬 혹은 정철이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풍도동 해상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돌산읍 끝자락에 위치한 대단등대는 온라인 상으로 끝다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인생샷을 연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단 등대는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에 최초 점등하여 그렇게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서 있는 위치가 절해고도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심한날이나 날씨가 궂은 날은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01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
[광주 전남 계절 여행]
여수 녹테마래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빛이 예술이 된 공간이자 예술 작품을 빛을 통하여 전시한 공간으로써 폭염이 내리는 여름과 비가 오는 날에 방문하기에 좋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입장료가 다소 비싸 부담이 갈 수도 있지만 한나절 시간을 예술 작품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여수의 바다와 주변 관람 거리가 많은 곳이기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주변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고 케이블카 외에도 실내 예술 공간에서 빛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이기도 하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만성로 294 녹테마레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 일명 대왕 등대로 불리는 이세시마 마을은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며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암벽 끝에 서 있는 하얀 등대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많은 화가에게도 사랑 받아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다 보니 등대를 마주 보고 있는 언덕에 화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작은 어촌이 눈에 들어 오며 어물전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어부가 종종 눈에 띄는데 모두가 친절한 어투로 마을을 소개해 주고 있으며 볼거리가 무엇인지 가르켜 주는 친절함이 넘치는 마을이다.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이세시역은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에 속하며 인근 도시와 연결되는 간선 철도역에 해당하며 긴키 닛폰 철도의 철도역이다.
JR 도카이의 산구선과 긴키 닛폰 철도 야마다 선의 소속역이며, JR의 경우 단선과 섬식의 형태를 합친 2면 3선 구조의 복합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긴키 닛폰 철도는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다.
주로 인근 도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지만 여행하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철도이다 보니 늦은 시간까지 외국인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인근 관광 안내소 옆에는 미에 교통 버스 티켓 판매소가 있어 이세 도바 미치쿠사 티켓(자유 승차권) 구매 등에도 편리한 곳이다.
주소 : 일본 미에현 이세시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나고야 철도 주식 회사는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 주변에서 운영되는 민간 철도 회사에 해당하며 신칸센과 더불어 중요 철도 간선을 도맡고 있다.
메이테츠가 운행하는 더 유명한 열차로는 파노라마 카와 파노라마 카 슈퍼가 있으며, 둘 다 넓은 전면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며 갈 수 있는 열차에 해당한다.
나고야 주변의 도카이 지역에 있는 도시 철도 간선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275개의 역과 1,076대의 열차 차량을 운영하며 일본 최대의 민간 철도 회사 중 하나에 해당한다.
주소 : 도요하시시 니시주쿠 하나다초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2001년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등록전 보수시 지붕 재료와 벽체 일부가 변형되었다. 내부에는 난방시설이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위치하며 굴뚝이 지붕위에 조적되어 있다.
역사 및 주변 부지를 곡성군에서 매입하여 활용중에 있으며, 레일바이크 등 폐역된 간이역 중 가장 모범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말이면 증기기관차가 용의 울음을 닮았다는 기적을 울리면서 왕복 운행되는데 이런 모습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주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