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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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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노선 삼척 해변역(Samcheok Beach Station with Sea View)

동해안의 절경을 안고 달리는 삼척선은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뒤로 하고 지금은 관광 개념의 열차가 운행되는 노선에 해당한다.

삼척 해변역은 2001년 7월 1일에 후진역으로 개통되었으나, 어감상의 이유로 2003년 1월 1일에 삼척 해변역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진에 있는 역사는 현재 철거 되어 찾아볼 수 없으며 ktx 이음 구간으로 운행되는 노선이지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승객이 많지 않아 적자 노선에 해당되어 근래에는 관광 열차 노선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소 :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