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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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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예배를 지속한 정읍 제일 교회(Jeongeup Jeil Church, which has been worshiping for 100 years)

정읍의 1909년 처음 세워진 교회는 정읍 제일 교회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세상을 밝히는 교회의 사명을 제일 먼저 실현해 왔다.

일제 강점기에 처음 예배를 연 후에 1960년대 부통령 함태영의 머릿돌 개시로 돌로 지은 예배당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120년의 유구한 교회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회다.

외벽은 모두 돌로 지었으며 창문은 개보수를 통하여 현대식 창문으로 바뀌어 있으나 나머지 입구와 외관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정읍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우암로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