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저도는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여름 휴양지로 활용되면서 비공개화 된 섬이었다.
이후 1993년 대통령 별장에서 해제됐으나 2008년 다시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되는 등 오랜 기간 대통령과 군의 휴양지로 활용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돼 왔다.
저도를 일반인에 개방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47년 만에 시범 개방이 이뤄지면서 알려졌으며, 저도는 개방 방침이 정해졌다.
주소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