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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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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문화를 소개하는 태백 탄광 역사촌(Coal Mine History Village Introduces the Culture of Coal Mine)

태백 철암역 앞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탄광 시절 생활사를 재현하여 보여 주는 탄광 역사촌은 옛 탄광촌 주거 시설을 복원한 생활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탄광이 주가 되던 시절의 생활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퇴근 후 탁주를 즐기던 광부들의 모습에서 연탄과 구공탄을 만들어 보는 체험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장소가 되었다.
태백이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한 시절로 떠나는 시간 여행지이자 1970년대 철암 지역의 생활사가 곳곳에 남아 있음에 이곳 태백이 마치 기회의 땅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철암 탄광 역사촌은 11개 건물 가운데 총 6개 건물을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주소 :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