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등대]
오호리 등대는 무인등대로 오호항 북편 작은 언덕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며 등대 아래 서낭바위가 유명한 해안가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등대로부터 1km북쪽 지점에 죽도라는 작은 바위섬이 있는데 일반 선박이 다가가기에는 육지와 섬 사이가 수심이 얕아 좌초되거나 난파되기 좋은 곳이므로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기에 오호리 등대의 빛이 길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등대 남쪽 해역은 노출된 암초들이 산재해 있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군사지역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고성군에서 인근 서낭바위 탐방로를 개방하면서 낮시간대 출입은 가능하게 바뀌었다.
최초 점등일 : 1958년12월 12일
주소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서남 해역의 관문인 신안군 흑산도 항의 방파제 등대를 천사등대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방파제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노후된 흑산도항 방파제 등대를 천사의 섬 신안을 모티브로 천사의 날개와 선박을 형상화하여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등탑 주변은 LED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는 이국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야경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70년 5월 2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천사 등대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1945년 무렵 건립된 알뜨르 비행장은 중국 본토 공략을 위해 1935년 무렵 모슬포에 조성한 비행장을 1945년 무렵에 확장하면서 만들었다.
일본 해군 비행장의 부속 시설이며 콘크리트 구조체를 만들고 위쪽에 돌무더기를 쌓아 동산처럼 만든 다음 나무 등으로 가려 숨겨 조성하였다.
일본이 제주도를 군사 기지화하였던 침략의 증거물이며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 주는 침략의 역사적 근거가 되는 장소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제주 서건도는 큰 바위들로 해변과 연결된 작은 섬으로 간조시에 걸어들어갈 수 있는 제주 유일의 신비의 바닷길에 해당하는 섬이다.
만조 때는 물이 들어와 해변에서 분리되지만, 간조 때는 해변과 연결되어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지도에는 서건도라는 한자 지명으로 표시되어 있다.
서건도는 주민들이 부르던 썩은섬에서 한자로 차음한 것이며 제주판 모세의 기적이라며 SNS 등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고, 올레길 7구간에 속해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산1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는 신비의 바닷길을 만들어 주는 서건도와 육지속의 섬을 만날 수 있는 성산 오포리에 식산도라는 지질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나는 노을은 거의 황금노을에 가까운 곳이기에 성산을 가면 들려볼 것을 권한다.
특히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다리와 노둣길을 걷다가 노을이 들 무렵 황금색으로 변하는 노을빛에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노을 명소이다.
바라보이는 성산포가 일출의 명소임에도 가까운 곳에서 차귀도가 아닌 일출 명소 옆에서 식산도 노을을 만날 수 있음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식산도는 성산포 인근에 있는 또 하나의 노을 명소라 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인데 간조에는 다리가 드러나 육지의 노둣길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제주 숨은 명소 중에 하나이며 올레 2코스라 적혀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걷다가 만나게 되는 다리를 건너가면 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곳이다.
돌다리를 건너 가다 보면 앞이 식산봉인데 약 20분 가량 오르면 만나게 되는 정상이며, 전망대 올라서면 염습지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인 황근의 국내 최대 규모 자생지를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유인도서]
식산도는 성산포 인근에 있는 또 하나의 노을 명소라 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인데 간조에는 다리가 드러나 육지의 노둣길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제주 숨은 명소 중에 하나이며 올레 2코스라 적혀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걷다가 만나게 되는 다리를 건너가면 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곳이다.
돌다리 건너 보이는 곳이 식산봉인데 약 20분 가량 오르면 만나게 되고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서면 염습지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인 황근의 국내 최대 규모 자생지를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는 빠르면 12월부터 유채가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초까지 피어나 관광객을 부르고 있는 봄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성산포 주변에서 광치기 해변을 바라보고 자라나는 유채와 섭지코지 주변이 가장 먼저 피어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봄은 역시 꽃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없는 듯 하다.
요즘은 굳이 제주가 아니어도 유채를 봄이면 쉽게 보게 되지만 풍경이 라음다운 곳에 유채가 피어나면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주어 이 보다 더 좋은 봄의 환경을 만들 수는 없을 듯 하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96-8
[풍요의 등대 테마4]
대난지도는 소난지도에서 연륙교가 개통되어 있어 두루 보면서 등대까지 오는 길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섬이 작다보니 편의시설이 부족한 섬이다.
섬의 이름과 관련해서는 2가지 설이 있는데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하였다는 설과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라 했다가 한자만 난지도로 바뀌었다는 설이다. 천혜의 기후 조건으로 천일제염이 활발하며, 대규모 염전인 난지도 염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당화와 고운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6월 22일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방파제 끝단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대난지도는 소난지도에서 연륙교가 개통되어 있어 두루 보면서 등대까지 오는 길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섬이 작다보니 편의시설이 부족한 섬이다.
섬의 이름과 관련해서는 2가지 설이 있는데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하였다는 설과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라 했다가 한자만 난지도로 바뀌었다는 설이다. 천혜의 기후 조건으로 천일제염이 활발하며, 대규모 염전인 난지도 염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당화와 고운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6월 22일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방파제 끝단
[365일]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에 먼바다를 바라다 보는 방향으로 간조에만 걸어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 있는데 여러 섬과 함께 있다가 졸다가 외따로 떨어진 섬이 되었다는 조름섬이다.
하루 2번 썰물 때에 영종도와 용유도에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이지만 일출과 일몰 후에는 군경계 지역이기에 출입을 할 수가 없다.
조름섬은 이름은 사람이 졸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지만 이름과 달리 간조에 걸어 들어가면
먼바다 방향의 기암이 인상적인 예쁜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인천시 중구 덕교동 영종용유도 내
[기적의 바다 갈라짐]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에 먼바다를 바라다 보는 방향으로 간조에만 걸어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 있는데 여러 섬과 함께 있다가 졸다가 외따로 떨어진 섬이 되었다는 조름섬이다.
하루 2번 썰물 때에 영종도와 용유도에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이지만 일출과 일몰 후에는 군경계 지역이기에 출입을 할 수가 없다.
조름섬은 이름은 사람이 졸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지만 이름과 달리 간조에 걸어 들어가면 먼바다 방향의 기암이 인상적인 예쁜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인천시 중구 덕교동 영종용유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