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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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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검이불루 향이 나는 화병(A vase with a strong scent of a sword)

정경숙 화가의 첫 온라인 작품을 선정하면서 많은 시간을 고민해 보았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건데라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양귀비의 매혹적인 색에 매혹적으로 너무 강하지 않게 다가오고 오히려 화병의 순수함이 백제향을 표현한 유교수님 단어가 떠올라 제목에 올려 보았다.

이는 자칫 양귀비 색에 심취되다 보면 작품 전체가 선입견에 빠져 작가가 표현한 부드러움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볼수록 작품에 표현된 부드러움에 빠져 금방이라도 양귀비가 피어나는 5월이 올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