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가기전 여행객이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전통 판초를 입고 솜브레로를 쓰고 풍성한 콧수염을 기르고 악기를 연주를 연주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지만 정작 멕시코인은 부정하기에 이르고 실제로 일부 원주민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서양식 양장이나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을 멕시코에서 만나는 경우는 칸쿤 지역 외에는 보기 힘들기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일반 거리에서 마리아치 공연 등을 할 때 거리에서 종종 보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에 불과하다.
주소 : Monumento a la Revoluc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