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진의 나라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지진 이후의 참상을 눈으로 목격하고 나면 자연 재해가 무섭게 다가 오는 것이 현실이 된다.
사루야마 미사키 렌즈는 현재 대지진 이후에 등롱에서 떨어져 약 2키로 정도 떨어진 휴게소에 전시 중이며 현재는 복구가 엄두가 나지 않아 등대까지 오르는 길목 역시 출입이 통제 되고 있다.
얼마 전 내린 폭우로 인하여 등대로 접근하는 길이 유실되어 해안가가 통제되어 있으며 어민들의 이야기로는 차가 들어가다가 추락할 정도니 접근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주소 : 나고야 이시카와 현 와지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