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영상으로 보는 시간여행 > 사진으로 함께하는 시간여행

365일

겨울 속에 피는 봄 특별전 1(Spring Special Exhibition in Winter One)

흔히들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에서 핀다고 하여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부르는데 서양에 에델바이스가 있다면 우리에겐 복수초가 있다.

위로는 눈속에서 홍매화가 피어나고 눈속에서는 복수초가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을 부른다. 복수초는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라며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하지만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꽃말은 슬픈추억인데 피기전 모습이 영락없이 연꽃과 닮아서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