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역(芙蓉驛)은 호남선의 철도역이며 역명과는 달리 부용리에 위치하지 않아 찾아 가는데 네비게이션을 켜지 않으면 다소 찾기 어려운 역 중에 하나이며 승객 수요 감소로 2008년부터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 역이다.
지금은 폐역이 되어 여객 열차는 멈추지 않으나 기차가 지나가는 역에 해당하기에 이 역을 방문했을 때는 언제나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철로에는 나가는 일이 없어야 할 역에 해당한다.
부용역의 지붕 색은 빈티지스럽게 변해가고 있으며 1912년에 해당역이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금 역은 1958년에 다시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