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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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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 목덕도 등대(Incheon Mokdeokdo Lighthouse with a 100 year history)

목덕도 등대는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관할의 등대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이 등대의 동편 해역은 인천항과 충남 경기도의 항구로 연결된다.

목덕도 주변에는 가덕도와 대령도, 소령도와 같은 바위섬들과 암초들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이들 위험요소에 대한 항로 표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등대 섬 주변 돌 담은 일본 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위용과 모양이 아름다우며 일제강점기에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제 16 호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