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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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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지켜온 전남 신안 암태도 등대(Amtaedo Lighthouse in Sinan,which has been protected for 100 years)

전남 신안 암태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3년 11월에 불을 밝힌 후 현재까지 암태도 앞바다를 백년동안 묵묵히 지키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압해도를 건너면 맨처음 만나게 되는 섬이 암태도인데 이섬에는 서근 등대와 오도 등대가 오랜 세월을 버티며 한자리에 서 있다.

오도선착장에서 걸어서 8백미터 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천사대교를 향하여 서있고, 무인 등대이지만 해수부 선정 등대가 될 정도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3년 1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산 39